범인 잡다 '흉기 피습' 당해 중상...PTSD 시달린 경찰관, 끝내 숨졌다

이재윤 기자 2026. 5.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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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제압 과정에서 흉기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던 경찰관이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시달리다 끝내 숨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광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감이 전날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A경감은 2024년 4월 19일 오후 전남 광주 남구에 있는 피의자 B씨의 자택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B씨를 제압하다 얼굴과 손가락 등을 크게 다쳤다.

A경감은 부상을 회복하고 복직했지만 이후에도 PTSD와 우울 증상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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