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일본 총리 대구공항 도착…안동 이동 1박2일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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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안동 시내의 숙소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이튿날인 20일 오전쯤 대구공항을 통해 비행기에 오르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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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대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오전 11시 50분쯤 전용기편으로 대구공항에 내린 다카이치 총리는 10여 분이 지난 낮 12시 10분쯤 비행기 트랩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카이치 총리는 한 차례 목례를 한 뒤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건넸다.
공항에 마련된 국방부 의장대의 사열을 마친 다카이치 총리는 미리 대기하고 있던 외빈 전용 의전 차량에 탑승해 회담 장소인 안동 시내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 공항 현장에는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본 총리 일행을 맞이했다.
대구경찰청은 혹시 모를 안전사고나 돌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구공항 내부와 주변에 경력 170여 명과 순찰 차량 20여 대, 싸이카 20여 대 등을 집중 배치해 철저한 경비 태세를 유지했다. 다카이치 총리가 탄 차량 행렬은 경찰의 삼엄한 호위를 받으며 공항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안동으로 향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본격적인 회담 일정을 소화한 뒤, 전통적인 멋과 풍미가 살아있는 안동 하회마을로 자리를 옮겨 만찬을 겸한 친교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만찬 장소는 하회마을 안에 위치한 한옥 호텔인 락고재로 결정됐다. 두 정상의 만찬 테이블에는 안동찜닭의 시초로 알려진 조선시대 조리법의 ‘전계아’를 비롯해 안동한우 갈비구이, 지역 전통주인 태사주와 안동소주 등이 만찬주로 제공된다.
식사를 마친 후 양국 정상은 하회마을 나루터 인근으로 자리를 옮겨 낙동강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통 불꽃놀이인 ‘선유줄불놀이’를 함께 관람하며 첫날 일정을 매듭지을 계획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안동 시내의 숙소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이튿날인 20일 오전쯤 대구공항을 통해 비행기에 오르는 것으로 1박 2일간의 짧은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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