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30
■ 삼성 노사, 적자사업부 성과급 분배율 두고 막판 '줄다리기'
삼성전자 노사가 21일 파업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대화 테이블에 마주 앉은 가운데 적자 사업부에 성과급을 얼마나 배분할지가 협상의 최대 쟁점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반도체 부문 성과급 재원의 70%를 전체에 배분한 뒤 30%만 사업부별 실적에 따라 나누자는 입장이지만, 사측은 적자 사업부에도 많은 성과급을 보장하는 이 같은 방식이 성과주의에 역행한다며 전체 배분율을 낮추자고 맞서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9045300003

■ 방중마친 트럼프, 일단 '공격' 대신 '외교'…이란 확전 부담컸나
13∼15일 중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예정된 공격을 보류했다고 밝히면서 일단은 이란과의 '외교' 가능성을 탐색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공격 목전에 걸프국 요청을 수용하는 모양새를 취하면서 협상에 '기회'를 주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유가 상승 압박 속에 종전합의가 급한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도 당장 확전은 부담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걸프국으로부터 보류 요청이 있었다면서 19일 예정했던 이란 공격을 하지 말라고 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9015400071
■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에 직접 사과…"모든 책임 저에게"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인 지난 18일에 진행된 스타벅스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직접 사과했다. 정 회장은 19일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5·18민주화운동 영령과 유가족,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상처를 드렸다"며 "그룹을 대표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9035052030
■ 23㎏ 냉장고 알아서 운반하는 아틀라스…산업현장 투입 '눈앞'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냉장고를 통째로 들어 올려 전달하는 영상을 1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는 아틀라스가 스스로 전신을 제어하며 외부 물체를 다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것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의 생산 현장 투입 시기가 매우 가까워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보스턴다이내믹스가 이날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아틀라스는 무릎을 반쯤 굽힌 뒤 양팔을 사용해 23㎏에 달하는 소형 냉장고를 안정적으로 들어 올린다. 이어 냉장고를 든 상태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며 뒤쪽에 위치한 테이블까지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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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하락 출발해 7,300선에서 등락
19일 오전 코스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는 134.33포인트(-1.79%) 내린 7,381.71이다. 코스피는 90.38포인트(1.20%) 내린 7,425.66으로 출발해 7,400선을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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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다목적 헬기 24대 등 韓판매 승인…총액 6조원 규모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다목적 헬기와 아파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등 42억 달러(약 6조2천600억원) 규모의 군수 장비를 판매하기로 했다. 미 국무부 정치·군사국은 18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요청한 MH-60R 다목적 헬기 24대와, 관련 무기 및 장비에 대한 대외군사판매(FMS)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판매 예상 비용은 30억 달러라고 국무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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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특검, 27일 김명수 前합참의장 소환…수사기간은 연장 방침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권창영 2차 종합 특별검사팀이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게 오는 27일 출석해 조사 받으라고 통보했다. 특검팀은 1차 수사기간이 오는 24일 만료되는 만큼 수사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검팀은 김 전 의장에게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 피의자 조사를 위해 출석을 요구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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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란 재판, 통일성·전문성 필요…전담재판부 설치는 입법재량"
법원이 내란 사건 재판에 통일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며 이를 특정 재판부가 전담하도록 정한 특례법은 입법부의 재량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 조진구 김민아 고법판사)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내란전담재판부법)에 대해 낸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을 기각하며 이같이 밝혔다. 재판부는 내란·외환·반란 범죄 사건의 항소심을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가 맡도록 정한 5조 3항에 대해 위헌 소지가 없다고 봤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8152500004
■ 경찰, 스쿨존 속도제한 '하루종일 30㎞' 완화 추진
경찰이 24시간 내내 시속 30㎞로 설정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의 속도 제한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19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청은 이달 초 스쿨존 속도 제한 개선 방안에 대한 연구 용역을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발주했다. 연구 결과는 정부에 설치된 '국가정상화 프로젝트 총괄 태스크포스(TF)'에 제출될 예정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9021400004
■ 고속도로 잘못 나가도 15분내 재진입시 10월부터 요금 면제
오는 10월부터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가더라도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진입하면 이미 납부한 통행료 중 기본요금이 면제된다고 국토교통부가 19일 밝혔다. 통행료는 기본요금과 주행요금을 합산해 부과하는데 그동안 고속도로 이용자가 출구를 착각해 잘못 나간 경우 짧은 거리임에도 기본요금을 이중으로 부담해야 했다. 감면 대상은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고속도로 폐쇄식 구간에서 착오로 진출한 뒤 15분 이내 동일 요금소로 재진입한 전자지불수단 이용 차량이다. 감면은 차량당 연 3회까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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