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중2' 삼둥이 근황 "내가 알던 애들 아냐"

공영주 2026. 5.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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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일국이 '중2'가 된 삼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오늘(19일) 오전 방송한 KBS2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게스트로 나왔다.

이에 송일국은 "원래 모두를 바래다준다. 아내도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주는데, 지금 아마 출근하고 있을 거다"라며 "여보 미안해요. 어제는 아내가 일산 연수원에 가야 해서 일산까지 바래다줬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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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송일국이 '중2'가 된 삼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오늘(19일) 오전 방송한 KBS2 '아침마당'에서는 배우 송일국이 게스트로 나왔다.

MC 엄지인 아나운서는 "아이 셋에 아내도 매일 직장 다니니 아침이 바쁠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송일국은 "원래 모두를 바래다준다. 아내도 지하철역까지 바래다주는데, 지금 아마 출근하고 있을 거다"라며 "여보 미안해요. 어제는 아내가 일산 연수원에 가야 해서 일산까지 바래다줬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의 근황에 대해 "지금 중2다. 그 무서운 중2인데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엄 아나운서가 "오늘 '아침마당' 나오는 거 아이들이 알고 있나"라고 묻자, 송일국은 "어제 안 그래도 대본 보고 있는데 누가 딱 오더니 '아버지 뭐해요? 제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셋 중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 송일국은 "그것도 말하면 안 된다. 말하면 난리 난다. 이거 방송 나가면"이라고 걱정하던 송일국은 "아, 학교 가서 방송 못 보나? 민국이다"라고 실토했다.

그는 "너무 예민하다. 셋 다 예민한데 특히 민국이가 예민하다. 그래서 사진 올리고 하는 것도 보다가 기분 좋은 것 같을 때 가서 '사진 올려도 될까?' 하고 허락받고 올려야 한다. 내가 알던 애들이 사라지고 모르는 애들이 왔다"라고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YTN star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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