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허수아비’ OST 가창…박해수 이어 ‘잊혀지는 것’ 공개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kiki2022@mk.co.kr) 2026. 5. 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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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 ‘허수아비’ OST 가창
배우 곽선영이 연기에 이어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드라마 ‘허수아비’의 감성을 더욱 깊게 채운다.

곽선영은 19일 낮 12시 발매되는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 OST Part.3 ‘잊혀지는 것’의 가창자로 나선다. 이번 OST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Magic Strawberry Sound)가 기획과 제작 전반에 참여해 작품 특유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허수아비’는 연쇄살인사건을 쫓던 형사가 자신이 혐오하던 인물과 공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수사 스릴러다. 극 중 곽선영은 강태주(박해수 분)의 오랜 친구이자 언론인 서지원을 연기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맡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곽선영이 참여한 ‘잊혀지는 것’은 그룹 동물원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따뜻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쉽게 사라지지 않는 상실과 슬픔의 감정을 담담하게 풀어내며 드라마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들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강태주 역 박해수 버전이 삶의 무게와 자책감을 묵직하게 표현했다면, 곽선영 버전은 상실 이후 남겨진 감정을 보다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다른 감성을 완성했다. 같은 곡이지만 서로 다른 인물의 시선과 감정선을 담아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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