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안동 한일정상회담 환영…대전환의 기회"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 한일 정상회담과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19일 SNS(소셜미디어)에 "한일정상회담이 대한민국 정신문화의 수도 경북 안동에서 개최되는데, 경북도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재명정부의 외교적 성과를 발판 삼아 '세계 속의 경북'을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오 후보는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와 국가 균형발전 의지가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이어 안동 한일정상회담까지 잇따라 경북에서 개최되면서 경북이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외교의 중심 무대'로 당당히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오 후보는 "지금이 바로 '세계 속의 경북'을 실현할 절호의 골든타임이다. 이 거대한 글로벌 흐름을 놓치지 말고 경북의 실질적인 경제 성장과 지역 소멸 극복을 위한 강력한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며 "경북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했다. 이어 "다가오는 전국동시지방선거는 경북이 정체하느냐 도약하느냐를 결정짓는 중대한 분수령"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이 대통령은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회담을 위해 이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안동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것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월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찾은 데 대한 답방 차원이다.
김도현 기자 ok_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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