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도 주유소도 '북적'‥2차 고유가지원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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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죠.
2차 고유가피해지원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2차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퍼센트 국민 기준으로, 1명당 최소 10만 원에서 많게는 25만 원을 받습니다.
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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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이 어제부터 시작됐죠.
시민들은 물가 부담을 덜고, 상인들은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원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주민센터 문이 열리기 전부터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2차 고유가피해지원금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카드하고 상품권 1만 원짜리로 15장 있는데 뭐로 드릴까요? <카드 주세요.>"
이번 2차 고유가피해지원금은 소득 하위 70퍼센트 국민 기준으로, 1명당 최소 10만 원에서 많게는 25만 원을 받습니다.
[김성자/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고기도 사 먹고 또 내가 좋아하는 옷도 하나 사 입고‥ 나도 모르는 기쁨이 막 오더라고요. 빨리 가야지 그러고 왔죠."
지원금을 받은 뒤 곧바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도 있습니다.
[이기원/경남 양산시 동면] "<어디에 쓰실 계획이에요?> 과일도 사고 먹을 것도 사고‥ 단돈 100원이라도 주면 좋지."
전통시장도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오중석/양산남부시장 상인회장] "지금 전통시장의 매출 규모를 보면 고유가 지원금을 거의 한 50% 정도는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규대/양산남부시장 상인] "많은 자영업자들이 심적으로도 힘들고 실제적으로 생업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데‥ 가뭄의 단비 같은 느낌이 들죠."
주유소의 경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기준이 폐지되면서 많은 손님이 찾고 있습니다.
[주유소 관계자 (음성변조)] "2차 시작이니까 아침부터 계속 연락이 오셔서‥ 이번에는 주유소가 다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2차 지급 기간은 7월 3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고유가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되면서 시민들은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원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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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우 기자(wantyou@mbcgn.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23535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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