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시오스 "백악관, 이란 최신 종전안 불충분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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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이란의 최신 종전안이 합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한 제안이 형식적인 진전만을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란에서 미국이 석유 수출 통제 일부를 협상 기간 유예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란의 상응하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제재 완화를 공짜로 주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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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이란의 최신 종전안이 합의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고 미국 매체 악시오스가 보도했습니다.
악시오스는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파키스탄을 통해 미국에 전달한 제안이 형식적인 진전만을 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의 최신 제안에는 핵무기 개발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언급이 더 많이 포함돼 있지만, 우라늄 농축 중단이나 기존 고농축 우라늄 비축량 인도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은 없다는 겁니다.
또 이란에서 미국이 석유 수출 통제 일부를 협상 기간 유예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이란의 상응하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제재 완화를 공짜로 주지는 않을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실제로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고 매우 심각한 국면에 와 있다"고 평가한 뒤 "이란 측이 올바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란이 별다른 변화가 없는 안을 내놓은 것 자체가 미국의 군사행동 재개를 우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란이 입장을 바꾸지 않으면 미국은 폭탄을 통한 협상을 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백악관 상황실에서 최고위 안보팀 회의를 열고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여부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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