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카페 알바…수입 공백이 걱정" 고백
김유진 기자 2026. 5. 18. 01:55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다.
17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5회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전소민 씨가 '런닝맨'을 그만두고 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카페 알바를 한 적이 있다던데"라며 말 걸었다.

그러자 전소민은 "친한 오빠가 카페를 해서 잠깐 알바를 했다"며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고정적으로 일을 하다가 갑자기 모든 것이 정지되니까 밖에 나가서 생산적인 일이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축해놓은 돈은 있지만 앞으로 언제 수입이 발생할지 몰라서 조금이라도 나가서 생산적인 일을 해보고자 알바를 시작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서장훈이 "모자랑 마스크를 안 쓰는 조건으로 일했다고 하더라"고 하자 전소민은 "카운터에서 음료를 드릴 때 가게 홍보를 하는 의도였다"고 답했다.
또 서장훈은 "전소민 씨가 혼자 살고 있는데 집안일을 도와주겠다고 찾아오신 부모님께 출입 금지 선언을 했다더라"고 또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전소민은 "독립한 이유가 마음대로 어지르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부모님이 워낙 깔끔해서 청소를 꼼꼼하게 하시고 제 방식도 마음에 안 들어 하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부모님께는 집이 깨끗하다고 거짓말한다. 사실 집은 제가 누울 자리만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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