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부친상 비보… 향년 86세
2026. 5. 17. 13:45
가수 김경호, 17일 부친상 당해
빈소는 광주 서구 장례타운에 마련
가수 김경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연합뉴스
빈소는 광주 서구 장례타운에 마련

가수 김경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이황에 따르면 김경호의 아버지 고(故) 김정빈씨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김경호는 가족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리고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광주 서구 장례타운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9일 오전 7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전남 화순 가족묘역이다.
김경호는 지난 2013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해 "KBS 아나운서 출신이었다"며 "형제를 엄격하게 키우기보다 항상 온화하게 대해주셨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경호는 지난 1994년 데뷔해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대한민국 대표 록 보컬리스트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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