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트럼프와 무역안정·상호우려 처리에 중요한 합의"
오상연 art@mbc.co.kr 2026. 5. 15. 16:0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 안정화와 소통 강화에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중국중앙TV,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중난하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이번 방문을 "역사적·상징적 방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양국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중미 건설적 전략 안정 관계'라는 새로운 지위를 확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이어 경제·무역 관계 안정과 분야별 실무 협력 확장, 상호 우려 사안에 대한 적절한 처리에 관해 중요한 합의를 이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만들기를 희망하고, 나는 중국 인민을 이끌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양국이 협력을 강화해 각자의 발전과 진흥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CTV는 이날 시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이 몇몇 지역 현안에 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상연 기자(ar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22774_369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서울시, '감사의 정원' 영상서 오세훈만 편집‥"선거법 위반 소지"
- 8천피 찍었는데‥코스피 급락에 '매도 사이드카' 발동
- 삼성전자 사장단 "국민과 정부에 심려 끼쳐‥노조는 운명공동체"
- 'BTS 공연에 휘발유 투척' 협박 댓글 50대 징역형 집행유예
- 민주당 "박형준, 장애인 비하 유튜브 출연‥국민적 공분 커"
- "뛸 수 있긴 했던 거냐고"‥조직위 해명에도 '역풍'
- 정원오, '토론 기피' 오세훈 지적에 "국힘 경선 때는 왜 토론 기피했나"
- 트럼프 "시진핑과 환상적인 무역합의‥여러 문제 풀었다"
- 삼성 "성과급 제도 이미 제시"‥노조 "파업 이후 교섭"
- 이 대통령,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관세청장에 이종욱 임명‥"정책 수립에 더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