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에서 '전설'로…최후의 1위는?
【 앵커멘트 】 트롯 사내들의 치열한 서열 전쟁, '무명전설'이 오늘 밤 최종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험난한 생존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인 중 역사를 새로 쓸 '1대 전설'은 누가 될까요? 심가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름 없는 가수로 견뎌온 긴 터널을 빠져나올 최후의 7인, 그리고 단 한 명의 전설이 오늘 밤 베일을 벗습니다.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은 '인생 명곡' 미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삶과 상처, 그리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담은 노래를 무대 위에 쏟아낼 예정입니다.
'유일한 1층 출신'의 기적을 이어오며 1차전에서 10위에 자리잡은 이대환이 여는 첫 무대부터,
▶ MBN '무명전설' 11화 - "타고난 스타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근면성실함으로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무명 최강자' 5위 하루가 돌아가신 어머니와 그 빈자리를 지켜준 외할머니를 위해 꺼내 든 마지막 사모곡도 기대를 모읍니다.
▶ 인터뷰 : 임한별 / 무명전설 심사위원 - "하루 참가자는 예심 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소리를 의심한 적이 없어. 항상 저는 하루의 노래가 다 좋았거든요."
실시간 문자 투표를 포함한 국민 참여 점수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는 만큼 오늘의 시청자 선택이 우승의 최대 변수입니다.
결승 1차전에서 1위 '성리'와 10위 '이대환'의 점수 차가 단 110점에 불과했던 만큼 마지막까지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입니다.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과 전국 투어 콘서트, 신곡 발매는 물론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제작이라는 역대급 특전이 주어집니다.
무명의 시간을 끝내고 '전설'로 기록될 첫 주인공은 오늘 밤 9시 10분 공개됩니다.
MBN뉴스 심가현입니다. [gohyun@mbn.co.kr]
영상편집 : 김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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