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이 대통령, 한국 경제 생각한다면 김용범 경질해야"
유영규 기자 2026. 5. 13. 10:15

▲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후반기 당 국회부의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13일)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의 '국민배당금제' 언급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고 국가를 생각하고 대한민국 경제를 생각한다면 즉각 정책실장은 경질돼야만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 실장이 사회주의적 발상의 국민배당제를 언급했는데 그런 사고방식이라면 대한민국에 사기업이 있을 수 없고 다 국유나 마찬가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실의 정책실장으로 두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 경제질서는 제대로 굴러가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지난주 여당이 주도한 개헌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려다 실패한 뒤 국민의힘에 비판 발언을 한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편파적인 국회 운영에 대해 국민이 매우 충격받았을 것"이라며 "그날 우 의장은 대놓고 특정 정당의 이익만 대변하고 20분 넘게 의원들에게 어린아이한테 하듯 훈계조로 연설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기감정이 스스로 컨트롤이 안 돼 의사봉을 깨버릴 듯이 방망이를 내려쳤다"며 "역대 최악의 국회의장이라 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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