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퀘스트 실패로 역대급 난관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이 위기를 기회로 바꿨지만 역대급 난관에 봉착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 2회에서 강성재 역을 맡은 박지훈이 캐릭터의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재(박지훈 분)는 미역국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앞서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 중령은 강성재가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고 쓰러졌다. 이 일로 강성재는 군사경찰에게 끌려가는 등 군 생활 최대의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강성재의 조리 실수가 아닌 백춘익 중령의 '들깨가루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임이 밝혀졌다. 또한 백춘익 중령은 강성재의 미역국에 대해 "천국을 보았다"는 극찬을 했다.
한바탕 소동이 있은 후 강성재는 상담관과의 대화를 통해 돌아가신 아버지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았다. 그는 격려에 힘입어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 대위의 보직 변경 제안에도 불구하고 취사병으로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강성재는 상태창 시스템을 활용해 묵은쌀의 냄새를 식초로 잡아내고, 칼칼한 콩나물국으로 부대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취사병으로서의 성장을 보여줬다. 윤동현(이홍내 분) 병장 역시 강성재의 진심에 마음을 열고 호흡을 맞춰 나가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성재의 노력과 진심에도 불구, 황 대위는 강성재의 보직 변경을 강행하려 했다. 이에 강성재는 황 대위를 설득하기 위해 정성껏 돈가스를 튀겨냈지만 퀘스트에 실패하고 상태창 시스템마저 사라졌다.
'취사병의 길'에 위기를 맞은 강성재. 보직 변경 위기를 해결하고, '전설의 취사병'을 향한 발걸음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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