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회원 142명 휴대전화 유출…"진심으로 사죄"

2026. 5. 13.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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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민음사가 일부 회원들에게 단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는 과정에서 회원 142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민음사는 어제(12일)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142명의 연락처 정보가 포함된 메시지가 4천여 명의 일부 멤버십 회원에게 잘못 전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음사는 "노출된 정보는 휴대전화 정보에 한정되었다"며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번호가 노출된 피해 독자에게 민음북클럽 연간 가입비 전액을 환불하겠다고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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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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