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신드롬 박지훈 ‘취사병 전설이 되다’ 5%대 시청률 출발
김석희 기자·연합뉴스 2026. 5. 12. 13:29
게임 같은 상태창 설정에 신병 성장기 담아
성게알 미역국 엔딩으로 첫 회 긴장감 높여
티빙 '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빙 제공
성게알 미역국 엔딩으로 첫 회 긴장감 높여

배우 박지훈이 주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tvN에서 방송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5.8%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부친상을 겪고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관심병사로 분류된 신병 강성재가 강림소초에 배치돼 취사병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성재 역은 박지훈이 맡았다.
자대 배치 이후 강성재 앞에는 게임 화면처럼 보이는 의문의 상태창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는 상태창이 제공한 스킬을 활용해 부식 창고 정리를 마무리하고 레시피를 얻는 등 취사병 생활에 적응해갔다.
극 후반에는 강성재가 만든 성게알 미역국을 먹은 대대장 백춘익이 갑자기 쓰러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단종 역으로 주목받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박지훈의 신병 연기와 게임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설정, 부대원들의 다양한 음식 반응 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작품은 앞으로 강성재가 '전설의 요리사'로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