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유가지원금'은 당신도‥"최대 25만 원"

윤수한 2026. 5. 1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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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장기화로 커진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국민 70%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지원금은 지난달 27일부터 취약계층 3백만 명에게 먼저 지급됐는데,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외벌이 기준 1인 가구는 13만 원, 4인 가구는 32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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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MBC뉴스]

◀ 앵커 ▶

중동 전쟁 장기화로 커진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국민 70%에게 1인당 최대 25만 원이 지급되는데요.

지원 대상과 기준을 윤수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전통시장 곳곳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쓸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박미자/상인] "써놓으니까 물어보지 않고 오셔서, 이번에도 제일 먼저 써서‥"

지원금은 지난달 27일부터 취약계층 3백만 명에게 먼저 지급됐는데, 시장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한계월/상인] "어른들이 좀 많이 쓰시긴 하더라고. 그거 가지고 오셔서‥"

[서윤정/상인] "주꾸미를 좋아하셨나 봐. 평상시에 돈이 없어서 못 오셨다는데 그거 카드가 있어서 거의 한 7~8일을 매일 오셨어요."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국민의 70%인 약 3천6백만 명이 대상입니다.

수도권은 1인당 10만 원, 비수도권은 사는 곳에 따라 많게는 2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은 건강보험료입니다.

외벌이 기준 1인 가구는 13만 원, 4인 가구는 32만 원 이하여야 합니다.

맞벌이라면 가구원 수를 한 명 추가해 기준을 적용합니다.

연 소득으로 따져보면 외벌이 직장인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대략 1억 680만 원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소득과 상관없이 고액 자산가는 지원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공시가격이 26억 원 정도 되는 아파트 한 채를 갖고 있거나 이자나 배당으로 연간 2천만 원 이상 번 경우 지원금을 받을 수 없습니다.

[송경주/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어제, 정부 합동브리핑)] "국민 비서를 신청하신 분은 지급 시기 이틀 전에 지급 대상자인지 지급 대상액이 얼마인지 이런 것들을 안내를 해드립니다."

첫 주에는 혼잡을 줄이기 위해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온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사용처는 주소지 관할 지자체 안에 있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됩니다.

MBC뉴스 윤수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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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930/article/6821727_36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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