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박지훈 ‘취사병’ 환생? 첫방부터 짠내폭발 웃음빵빵 [어제TV]

유경상 2026. 5. 12.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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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tvN ‘취사병 전설이 되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왕과 사는 남자’ 단종 박지훈이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도 짠내폭발했다. 박지훈은 짠하고 진지한데 상상과 현실을 오가는 주위 상황들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5월 11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 1회에서 강성재(박지훈 분)는 강림초소 취사병이 됐다.

박재영(윤경호 분)은 강성재를 데려오며 “훈련소 에이스” 최우수 훈련병이라며 좋아했지만 강성재의 심리검사 결과는 반전이었다. 강성재는 우울증과 게임중독이 심각한 상태에 모친은 떡볶이 푸드 트럭을 운영하고 부친은 사망한지 2달이 안 돼 모든 면에서 S급 관심사병이었던 것.

강성재는 생수 배달, 편의점 알바 등을 하다가 입대했고 수시로 게임 안내 음성 환청을 듣고 게임 선택창 화면이 보여 클릭하는 행동까지 모두의 오해를 샀다. 강성재는 첫 식사부터 괴롭힘을 당하다가 유일한 취사병 윤동현(이홍내 분)의 도움을 받았지만 그마저 오래가지 못했다.

강성재가 윤동현이 만든 된장국을 먹고 뱉으려다 넘어졌고 “너무 짜다”며 솔직한 평까지 내린 것. 그런 강성재를 중대장 황석호(이상이 분)가 모친이 푸드트럭을 한다는 이유 하나로 취사병으로 만들었고 박재영은 관심사병 강성재가 위험한 주방에서 사고를 칠까봐 노심초사했다.

윤동현은 강성재가 취사병으로 오자 바로 창고 정리부터 시켰고, 박재영이 강성재에 대해 불만을 터트린 후폭풍으로 본부에서 주방 불시 검열을 나왔다. 윤동현이 맡은 주방은 위생 상태가 엉망이었지만 그 사이 강성재는 창고를 완벽하게 정리했다. 다시금 게임 화면과 음성이 등장해 강성재는 레벨 업이 됐다.

윤동현은 전역까지 100일이 남아 최대한 조용히 있다가 전역하는 것이 목표였지만 강성재가 계속해서 거슬리는 행동을 보이자 분노를 참았다. 강성재는 전날 소고기 미역국 레시피를 숙지했고 마침 아침 메뉴가 소고기 미역국이라 반색했지만 운동현은 강성재에게 홀 바닥을 닦으라며 홀로 요리했다.

소고기 미역국을 먹은 이들이 “밥하는 게 그렇게 어렵냐. 국민 세금으로 이래도 되냐. 제대로 된 취사병 보내달라고 해라. 내가 남북통일을 바랐냐. 취사병이 밥 잘하는 걸 바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냐”며 분노하자 윤동현은 “나 찾지 마라. 예민하다”며 나가버렸고, 강성재 혼자 있는 주방에 대대장 백춘익(정웅인 분)이 불시 방문했다.

조예린(한동희 분)은 급히 미역국 맛을 보고 경악했고 강성재가 “제가 미역국 다시 끓여 봐도 되겠냐”고 건의하자 허락했다. 강성재는 냉장고에서 성게알을 찾아 성게알 미역국을 만들었고 백춘익은 “이거 짬밥 맞아? 부대에 성게알이 들어오나?”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백춘익은 미역국을 먹자마자 쓰러지며 발작을 일으켰고, 강성재는 ‘망했다’고 속말했다.

강성재가 처음 만든 미역국이 대대장을 쓰러트리며 위기에 처한 상황.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강성재가 “취사병으로 남고 싶다”고 말하고, 조예린이 “아주 훌륭한 미역국이었다”고 극찬하는 모습으로 백춘익이 왜 쓰러진 것인지, 강성재가 계속 취사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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