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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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이 규탄의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저희(정부)는 지금 공격의 주체를 특정하지 않고 있다. 특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단계"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판단하도록 노력하겠다. 판단이 서는 대로 적절한 수위의 대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11일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등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으며 오후 5시 현재는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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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나무호 민간선박 공격 강력규탄…안전보장 국제노력 동참"
청와대는 11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이번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와 관련,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일반 상선에 대한 공격이 규탄의 대상이라는 것은 분명하지만, 저희(정부)는 지금 공격의 주체를 특정하지 않고 있다. 특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단계"라며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판단하도록 노력하겠다. 판단이 서는 대로 적절한 수위의 대처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19951001

■ 코스피, 사상 첫 7,800선 돌파…'8천피'까지 177포인트 남았다
코스피가 11일 4% 넘게 급등해 사상 최초로 7,800대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324.24포인트(4.32%) 오른 7,822.24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31포인트(3.70%) 오른 7,775.31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장중 한때 5.35% 오른 7,899.32까지 뛰어 7,900선에 근접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23851008
■ 李대통령 "선호투표제, 결선투표 비용·시간 아끼기 위한 것"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 경선에서 운영하는 '선호투표제'에 대해 "결선투표를 위한 비용과 시간을 아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선호투표제는 제가 민주당 대표일 때 결선투표제와 함께 도입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1차 투표에서 1등이 과반에 미달할 때 결선투표를 한 번 더 할 필요 없이, 예비적으로 결선투표를 미리 해 두는 방법"이라며 "(3인 경선을 기준으로) 결선투표를 할 경우 1차 투표에서 3등에 투표한 선거권자가 두 번째로 선택한 표를 1·2등에 더하면 결선 투표한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32100001
■ 지선 10대 공약 발표…與 "5극3특 완성" 국힘 "주택시장 정상화"
여야 정당들이 6·3 지방선거를 23일 앞둔 11일 유권자의 표심을 겨냥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가 균형발전 전략의 이행과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구상을 전면에 내걸었고, 국민의힘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 등을 통한 '주택 시장 정상화'와 규제 철폐 등에 방점을 찍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28300001
■ 尹·특검, 공직선거법 재판서 설전…"날림 수사"vs"수사 비협조"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재판에서 공소제기의 적절성을 두고 민중기 특별검사팀과 충돌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특검팀이 결론을 정해놓고 졸속으로 진행한 정치적 수사라고 주장했고,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수사 비협조를 지적하며 맞섰다. 윤 전 대통령 측은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순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서 "이 사건은 특정 정당을 염두에 둔 것으로 정치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36300004
■ 김건희 선상파티 무혐의, 다금바리 준비 김용현 前경호처장 송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선상 파티'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김건희 여사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건희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피의자 김건희는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종결했다"고 밝혔다. 반면 당시 선상 파티 준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경호처장과 김성훈 전 경호처 차장에 대해서는 각각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교사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가 적용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됐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32252004
■ 구윤철 "최고가격제 중동 정세 안정 때까지 당분간 유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1일 고유가 대응 차원에서 시행 중인 석유 최고가격제와 관련해 "중동 정세가 안정될 때까지는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고가격제 시행 기한에 대해 "중동 전쟁 상황에 따라 여러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3월 13일부터 2주 단위로 정유사의 주유소 공급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 7일에는 5차 최고가격을 발표했는데, 2차 발표 당시 유종별 리터당 210원을 인상한 이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22500002
■ 비거주 1주택도 실거주 유예…'매물 끌어내기' 총력전
정부가 다주택자에 이어 비거주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을 매도할 때도 임차인이 있는 경우 매수자의 실거주 의무를 예외적으로 유예하는 방안을 도입하겠다는 방향을 밝힘에 따라 매물이 추가로 풀릴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세입자를 둔 비거주 1주택자에게도 다주택자처럼 주택 매도 기회를 주고자 매수인이 무주택자인 경우에 한해 기존 임차인의 잔여 임차 기간이 끝날 때까지 토지거래허가제의 2년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조치 종료를 앞두고 다주택자들의 원활한 주택 매도를 위해 이같은 보완책을 시행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택 구입 후 4개월 내에 전입을 완료하고 2년간 실거주해야 하는데, 임대차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는 실거주를 위해 바로 입주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13900003
■ 여고생 살해범, 범행 전날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해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장모(24) 씨가 범행 직전 성범죄로 고소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외국인 여성 A씨는 지난 4일 "아르바이트 동료였던 장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제출했다. 외국인 여성 A씨는 장씨가 자신의 집 주변을 배회하자 지난 3일 경찰에 스토킹 신고를 했던 인물이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38500054
■ 화요일 오후까지 전국에 비…'시간당 30㎜' 집중호우도
화요일인 12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1일 중국 산둥반도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 등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으며 오후 5시 현재는 수도권과 충청을 중심으로 비가 오고 있다. 이날 저녁에는 전북과 경북으로 비가 확대되겠으며 12일 새벽에는 전남과 제주, 같은 날 오전에는 경남에서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605111437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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