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강성연, 이혼 3년 만에 재혼…남편과 다정한 투샷 [MHN:피드]

윤우규 2026. 5. 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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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이혼 3년 만에 직접 재혼 소식 알렸다

(MHN 윤우규 기자) 배우 강성연이 재혼 소식을 알렸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개인 계정을 통해 "긴 시간 속, 이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라는 장문과 함께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강성연은 "다시 살아낼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며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살자.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저와 시안, 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며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본다"고 덧붙였다. 

강성연은 새 삶을 향한 마음도 함께 전했다. 그는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다"며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지겠다"고 전했다.

앞서 강성연은 지난 1월 개인 계정을 통해 열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저 이상으로 아이들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참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1976년생 강성연은 지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왕의 남자', '내사랑 내곁에', '사랑밖에 난 몰라' 등 수많은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2년 강성연은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지만 2023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강성연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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