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기적 같아" 강성연, 이혼 후 새 가정 꾸렸다..남편 얼굴 공개 [전문]

강성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잇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 내 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다.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자.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제 마음을 나눈다"고 공개 이유를 밝혔다.
다시 살아낼 수 있는 힘과 시간을 선물해 준 당신!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 우리
참 많이 고맙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친 여러분 그리고 저와 시안 해안이의 행복을 빌어 주시고 뜨겁게 응원해 주셨던 팬 여러분
덕분에 저와 아이들은 참 좋은 분과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려서 평범 속 귀한 웃음과 행복을 만들어 나가는 중입니다.
행여나 시끄러워질까 봐 조심스러웠던 지난 시간들이 있었기에 이제야 알려드리는 점, 깊은 이해 부탁드려요.
요란하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제 마음도 있지만, 현재 제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여러분께 제대로 알려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용기를 내봅니다.
인스타그램이라는 공간이 갖고 있는 양날의 검이 우려되기도 합니다만, 배우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저로서는 이 공간이 유일한 소통과 고백의 장이기에 깊고 오래 고민해서 제 마음을 나눕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나란히 준비하면서 올해는 유독 더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더라고요.
80세를 앞두신 사랑하는 부모님의 4남매 중 막내딸, 초등학교 연년생 남자아이 둘의 엄마,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 갈 가정의 아내로서 내가 어떠한 마음가짐이어야 할까!
비장하고 무거운 나날을 보내기도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쉬운 방법은 나 자신의 행복이더라고요.
행복하지 않은 날들도 단 한 번뿐인 내 소중한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잘 포개 접어서 단단하게 꾸려나갈 각오와 함께,
여러분이 보내주셨던 귀한 응원에 힘입어 더 행복해질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귀한 하루하루에 평안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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