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장동혁, 나 수갑 찰 때 뭐 했나" 감정 폭발

제주방송 신동원 2026. 5. 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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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한국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윤어게인'하겠다고 해서 당대표 만들어줬는데 내가 수갑 찰 때 뭘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전씨는 어제(9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때 장동혁 대표가 김문수 이기고 당대표 된 이유가 뭐냐"며 "꼭 나라고 할 순 없지만 장동혁이가 부정선거와 싸우고, '윤어게인'하겠다고 해서 내가 당 대표로 만들어 준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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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뉴스 유튜브 갈무리)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한국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본명 전유관)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윤어게인'하겠다고 해서 당대표 만들어줬는데 내가 수갑 찰 때 뭘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전씨는 어제(9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지난해 8월 전당대회 때 장동혁 대표가 김문수 이기고 당대표 된 이유가 뭐냐"며 "꼭 나라고 할 순 없지만 장동혁이가 부정선거와 싸우고, '윤어게인'하겠다고 해서 내가 당 대표로 만들어 준 것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전씨는 "장동혁, 전한길이 수갑 찰 때 도와줬느냐. 목소리 한 번 내봤느냐"며 "김민수 최고위원, 우리가 당신 최고위원 만들어 줬잖아. 너희들은 전한길을 위해 뭘 했느냐"고 따져 물었습니다.

특히, '윤어게인' 지지자 등 보수 진영 일각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나는 김민수와 장동혁을 위해서 모든 목소리를 다 냈고 광장에서 희생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며 "부정선거 척결하자고 이준선과 TV토론했지. 600만 명이 봤다"고 했습니다.

이어 "너희들은 뭐했냐고 당당히 물어보고 싶다"며 "왜냐하면 이 뙤약볕에 나와서 광장에서 고생하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화가 안 날 수가 없다. 반박해보라"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지난달 전씨가 이재명 대통령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에 관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로까지 간 상황에서 장 대표 등이 나서주지 않은 것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씨는 현재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이후 창당을 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어제(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인근에서 열린 전한길뉴스 관련 집회 (전한길뉴스 유튜브 갈무리)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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