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압도적 강팀, 우리 목표는 2~3위" 베트남 매체 아시안컵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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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이 한국 등과 같은 조에 속하자 "김상식 감독과 베트남 대표팀은 한국팀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을 것"이라는 현지 분석이 나왔다.
"확실히 수월해 보이는 조 편성"이라고 분석한 매체는 그러나 "물론 한국이 포함돼 있지만, 한국은 김상식 감독이 초점을 맞출 대상은 아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베트남은 조 2위나 3위를 목표로 할 것이다. 현실적인 목표는 포트4(레바논·예멘) 팀을 꺾고, 포트2(UAE) 팀을 상대로 최소 1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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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매체 탄니엔은 10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살와 궁전에서 열린 2027 AFC 아시안컵 본선 조 추첨 결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레바논 또는 예멘과 같은 E조에 속하자 "실력만 최대한 발휘한다면 대회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조 편성"이라고 분석했다.
4월 FIFA 랭킹 기준 99위로 포트3에 속한 베트남은 포트1의 한국(25위), 포트2의 UAE(68위), 그리고 포트4의 레바논(108위) 또는 예멘(149위)과 한 조에 속했다. 레바논과 예멘은 내달 초 3차 예선 맞대결이 예정돼 있는데,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이 E조로 향하게 된다.
"확실히 수월해 보이는 조 편성"이라고 분석한 매체는 그러나 "물론 한국이 포함돼 있지만, 한국은 김상식 감독이 초점을 맞출 대상은 아니다. 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베트남은 조 2위나 3위를 목표로 할 것이다. 현실적인 목표는 포트4(레바논·예멘) 팀을 꺾고, 포트2(UAE) 팀을 상대로 최소 1점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을 조 1위로 두고, 베트남은 그 뒤를 이어 토너먼트에 올라야 한다는 의미다.

대신 매체는 "베트남이 가장 경계해야 할 상대는 UAE다. 다만 UAE 역시 지난 월드컵과 아시안컵 예선 부진이 말해주듯 전성기는 지났다"며 "역대 아시안컵에서 베트남은 서아시아팀들을 상대로 2승 1무 3패를 거뒀다. 베트남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역대 최다 승점은 2007년 대회 당시 UAE와 카타르, 일본을 상대로 거뒀던 4점이었다"고 덧붙였다.
내년 1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24개 팀이 참가하는 AFC 주관 최고 권위의 국가대항전이다. 이날 조 추첨은 개최국 사우디를 포트1에 배정한 뒤 FIFA 랭킹 순으로 6개 팀씩 4개 포트로 나눈 뒤 포트당 한 팀씩 한 조에 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은 FIFA 랭킹 25위로 아시아에서 3번째로 높아 톱시드인 포트1에 속했고, 이같은 조 추첨 결과를 받았다.
한국은 UAE를 상대로 13승 5무 3패, 베트남에는 17승 6무 2패로 크게 앞서고, 레바논과 예멘을 상대로도 각각 12승 3무 1패와 2승으로 역대 전적에서 뚜렷한 우위를 점한 팀들과 같은 조에 속했다. 이번 대회는 각 조 1위와 2위, 그리고 6개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024년 홍명보 감독의 대표팀 감독 선임 발표 당시 홍 감독과의 계약을 이 대회까지로 밝힌 바 있다. 한국축구는 1960년 대회 이후 67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 B조 : 우즈베키스탄(50) 요르단(63) 바레인(91) 북한(118)
- C조 : 이란(21) 시리아(84) 중국(94) 키르기스스탄(107)
- D조 : 호주(27) 이라크(57) 타지키스탄(103) 싱가포르(147)
- E조 : 대한민국(25) 아랍에미리트연합(UAE·68) 베트남(99) 레바논(108) 또는 예멘(149)
- F조 : 일본(18) 카타르(55) 태국(93) 인도네시아(122)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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