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 ‘민물고기 생태체험학교’ 운영

이삭 기자 2026. 5. 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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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가 오는 13~15일 진행하는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 홍보 포스터. 충북도 제공.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충북내수면산업연구소는 오는 13~15일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민물고기 생태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내수면산업연구소는 어린이들이 민물고기를 포함한 다양한 수중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체험학교는 도내 어린이집 등 6개 기관에서 모집된 199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내수면산업연구소 내 민물고기생태체험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실내외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실내 교육에서는 철갑상어 등 민물고기와 양서류, 파충류, 수서곤충 등 총 13종의 수생 생물을 관찰하며 수중 생태계의 형태와 서식 특성을 배울 수 있다. 실외 교육에서는 야외 사육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직접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참여형 활동이 운영된다.

이상일 내수면산업연구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수생 생물 체험을 통해 수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생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삭 기자 isak84@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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