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사랑은 악연 허남준과 하더라도, 박진우 이런 남사친 있으면 행복할 듯(멋진 신세계)

[뉴스엔 박양수 기자]
배우 박진우가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5월 8일,9일 1회,2회가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 극본 강현주 /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9일 방송된 2부에서는 낯선 현대 사회에 본격 적응하기 시작한 신서리의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박진우는 고시원 총무 ‘구총무’ 역으로 등장해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와 능청스러운 매력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극 중 구총무는 신서리가 머무르게 된 고시원을 관리하는 인물로, 무심한 듯 툭툭 내뱉는 현실적인 말투와 생활감 넘치는 태도로 등장부터 자연스럽게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시원 입구에서 센서등에 놀란 서리 앞에 무심하게 등장한 그는 “203호 왜 이렇게 늦게 와? 핸드폰도 꺼져 있고 말이야”라며 첫 만남부터 특유의 현실 밀착형 캐릭터성을 보여줬다.
이어 옥순(김혜숙 분)이 가져온 장조림 앞에 슬쩍 자리를 잡았다가도 “요새 한약을 먹고 있어서 육식하면 안 되지”라며 능청스럽게 물러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생활감이 묻어나는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은 구총무 특유의 인간미와 코믹한 매력을 한층 극대화했다.
또한 갑작스레 창문을 두고 불만을 터뜨리는 신서리에게 “그럼 뭐 남산타워라도 보일 줄 알았어?”라며 태연하게 받아치고, “가격 메리트 좋은 소형에다 환기도 되고, 제일 인기 있는 방 준 거구만”이라며 뻔뻔한 현실 논리로 응수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어 “창문 없는 방은 다 차서 없어, 새로 나면 옮기든가”라는 무심한 한마디까지 덧붙이며 구총무라는 생활형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했다.
특히 신서리의 타박에도 능청스럽고 태연하게 받아치는 구총무의 모습은 두 사람의 티키타카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과장되지 않은 표정 연기와 건조한 말투, 툭 던지는 유머 속에는 박진우 특유의 생활 연기 리듬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었고,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신서리와 구총무가 어떤 유쾌한 관계성으로 극의 재미를 이끌어갈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배우 박진우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돋보이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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