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밀착 드레스 입고 2번 '꽈당'…레드카펫 아찔 사고에도 미소

배우 신현빈이 레드카펫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는 아찔한 실수에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았다.
신현빈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신현빈은 몸에 밀착되는 비즈 장식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그러나 신현빈은 길게 늘어진 드레스 자락이 구두에 걸리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말았다.

신현빈이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며 한참 일어나지 못하자 레드카펫 진행을 맡은 MC 유재필이 다가가 대본으로 신현빈을 가려주며 에스코트했다. 덕분에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신현빈은 포토월을 내려가다 다시 넘어지고 말았다.
밀착되는 스트랩 드레스에 아찔한 스틸레토 힐을 신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사고였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등 아찔한 상황이었지만, 신현빈은 끝까지 밝은 미소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현빈이 입은 드레스는 패션 브랜드 '나임 칸'(Naeem Khan) 2021 S/S 컬렉션 제품이다. 섬세한 비즈가 나뭇잎 모양으로 장식돼 화려하게 반짝이며, 가느다란 스파게티 스트랩과 매끈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신현빈이 드레스와 매치한 주얼리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의 조세핀 컬렉션 귀걸이와 목걸이로 가격은 각 1210만원, 844만원이다. 함께 착용한 다이아몬드 팔찌는 '비 더 쇼메' 컬렉션으로, 가격은 2810만원이다.
신현빈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군체'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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