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싸움 원인은 발베르데"… 레알 내분 폭로 등장, 결국 방출론까지 번졌다 "둘 중 하나는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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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렐리앙 추아메니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출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 는 레알 마드리드가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 6,0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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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오렐리앙 추아메니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진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축출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레알 마드리드가 발베르데와 추아메니에게 각각 50만 유로(약 8억 6,0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 발베르데와 추아메니는 최근 팀 훈련 도중 두 차례 충돌했으며, 추아메니가 발베르데의 뺨을 때리는 과정에서 발베르데가 넘어지며 머리를 테이블에 강하게 부딪히는 사고까지 발생했다. 세계 최고 클럽을 자처하는 레알 마드리드 내부에서 벌어진 심각한 내분이라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르트>는 두 선수에게 거액의 벌금뿐 아니라 추가적인 스포츠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머리에 세 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진 발베르데 대신 추아메니는 오는 11일 새벽(한국 시각) 캄 노우에서 열릴 예정인 2025-2026 스페인 라 리가 35라운드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두 선수 모두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매체 <디 애슬래틱>은 발베르데가 이번 사건의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한 내부 관계자는 "모든 문제의 원인은 발베르데였다. 발베르데가 훈련 내내 추아메니를 도발했고, 이런 행동은 시즌 내내 반복돼 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실망감을 준 건 발베르데 쪽이 훨씬 크다"라며 "발베르데는 이미 팀 부주장이며, 다니 카르바할이 없는 다음 시즌에는 주장 역할까지 맡아야 할 선수다. 그런데도 시즌 내내 동료를 품지 못하고 도발을 반복했다"라고 말하며 발베르데 책임론에 무게를 실었다.
또한 발베르데는 이번 추아메니 사건뿐 아니라 사비 알론소 전 감독 체제에서도 감독 지시를 거부하거나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며 팀 분위기를 흐렸다는 비판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디 애슬래틱>은 이번 사건 이후 "두 선수가 동시에 레알 마드리드에 남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이 결국 발베르데와 추아메니 가운데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전망했다.
한편 추아메니는 이번 사건 이후에도 팀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르트>는 추아메니가 매우 굳은 표정으로 발데베바스 훈련장에 도착해 예정된 훈련을 모두 소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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