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철 감독 “오원석 정말 좋은 투구로 승리 발판..유준규 활약 칭찬하고 싶다”

[고척=뉴스엔 안형준 기자]
이강철 감독이 대승을 이끈 선수들을 칭찬했다.
KT 위즈는 5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KT는 8-0 완승을 거뒀다.
KT 이강철 감독은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오원석이 정말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선발 오원석을 칭찬했다. 오원석은 7이닝을 단 84구로 책임지며 시즌 2번째 퀄리티스타트 플러스 호투를 펼쳤고 시즌 4승에 성공했다. 키움 안우진(4이닝 무실점)과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이강철 감독은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잘 막아줬다"고 오원석 이후 2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낸 김민수와 우규민도 호평했다. 두 투수는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지켰다.
이강철 감독은 "타선에서는 상하위 타선에서 골고루 집중력을 발휘했다. 6회 힐리어드의 2루타와 김상수의 볼넷에 이은 유준규의 선취 2타점으로 경기 분위기를 가져왔다. 이후 유준규와 김민혁이 추가 타점을 기록하며 승기를 굳힐 수 있었다"고 타선을 돌아봤다.
KT 타선은 5회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했지만 6회 유준규의 2타점 3루타로 0의 균형을 깼고 이후 득점이 이어지며 7-0 완승을 거뒀다. 특히 유준규의 활약이 빛났다. 이강철 감독은 "오늘 3안타 3타점 등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유준규의 활약을 칭찬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강철 감독은 "선수들 수고 많았고, 원정 경기에 오셔서 열성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도 전했다.(사진=이강철/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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