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탈당 부산 5선 서병수…한동훈 선대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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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부산시장을 역임한 서병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했다.
서 전 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서병수 전 부산시장님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모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 전 의원은 그동안 부산 북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한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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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5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부산시장을 역임한 서병수 전 국민의힘 의원이 탈당했다. 서 전 의원은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후보의 명예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서병수 전 부산시장님을 명예 선대위원장으로 모신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 후보는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을 향한 용단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한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북구의 미래를 열고, 보수를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전 의원은 그동안 부산 북갑 보궐선거와 관련해 한 후보를 돕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8일 오찬 회동을 가졌고, 한 후보는 서 전 의원과의 만남 뒤 북갑 지역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는 이날 공동 선대위원장에 조성호 전 부산시 행정자치국장과 손상용 전 부산시의회 부의장을 영입했다. 후원회장엔 부산 북구에서 3선을 지낸 정형근 전 의원을 영입했다.
오는 10일 한 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열 계획이다. 여기엔 국민의힘 친한동훈계 의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날 박민식 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도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두 후보는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선 “보수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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