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함안군수 공천 잡음 지속

여선동 2026. 5.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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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 이관된 함안군수 예비후보자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경선을 통해 최종 군수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의결을 했지만, 공천에 탈락한 후보자들이 공천 무효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조영제 후보자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경선 불참통고서'를 중앙당에 제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5명의 후보자들은 당원 명부 유출에 책임이 있는 후보자를 경선에서 배제하지 않고 참여시키는 것에 크게 반발하며, 경선 불참통고서에 조영제 경선 참여시 향후 실시되는 국민의힘 함안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일체 참여하지 않을 것을 통고하는 서명을 날인해 지난 6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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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 6명 중앙당 면접 후 “조영제 면접 한 자체가 의혹”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로 이관된 함안군수 예비후보자 공천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경선을 통해 최종 군수 후보자를 선출하기로 의결을 했지만, 공천에 탈락한 후보자들이 공천 무효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조영제 후보자를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은 부당하다며 '경선 불참통고서'를 중앙당에 제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중앙당은 후보자 등록일 7일 앞두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초유에 사태에 어떤 선택이 나올지 군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함안군수 예비후보자 6명(이보명· 이만호· 이성용· 조영제 ·조인제 ·차석호)은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에서 면접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2개 조로 나눠 A조(이성용· 이보명 ·이만호), B조(조영제 ·조인제· 차석호)에 서류심사와 면접, 여론조사 지표 등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날 후보자들은 당원 명부 유출로 법원에서 가처분신청이 인용된 후보자를 면접에 참여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재경선을 치른 후 11일 군수 후보자를 최종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통보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5명의 후보자들은 당원 명부 유출에 책임이 있는 후보자를 경선에서 배제하지 않고 참여시키는 것에 크게 반발하며, 경선 불참통고서에 조영제 경선 참여시 향후 실시되는 국민의힘 함안군수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에 일체 참여하지 않을 것을 통고하는 서명을 날인해 지난 6일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중앙당이 후보자 등록 14일∼15일을 앞두고 어떤 조치를 통고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모 예비후보자는 "조영제 후보는 사전 경선을 통해 후보자로서 이미 선거 운동에 돌입한 상태에 경선에 참여시키는 것 자체가 의혹이 든다"면서" 중앙당은 적격성 평가와 윤리기준에 근거해 철저한 검증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천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윤상철 경남도의원 예비후보가 탈당 후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신청하면서 함안군 지역 공천 과정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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