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멕시코 국립궁전 인파 앞 스페인어로 인사 "사랑해요"·"아주 매워요"

오지원 2026. 5. 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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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로이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멕시코 대통령과 함께 현지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을 만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국립궁전의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미 광장에는 멤버들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있었고, 한 명씩 멤버들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사진 = 연합뉴스/로이터
멤버들은 손을 흔들거나 손키스를 날리며 인사했고, "사랑해요 아미", "감사합니다" 등 짧은 스페인어 인사를 나눴다.

특히 멤버 뷔는 "멕시코 아주 매워요(México, Mucho picante/무초 피칸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의전 차량을 타고 국립궁전을 빠져 나갔다.

현지 팬들은 차량 근처에도 모여 멤버들이 빠져나갈 때까지 이들을 지켜봤다.

사진 = 연합뉴스/로이터
방탄소년단은 7일과 9~10일 사흘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에서 단독 콘서트 '아리랑'을 개최하고 무대에서 팬들을 만난다.

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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