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자, 경수 한마디에 눈물→복통 호소…슈퍼데이트 후폭풍 예고

31기 순자가 경수의 한마디에 눈물을 쏟은 데 이어 갑작스러운 복통까지 호소하며 이상 징후를 보였다.
5일 방영된 SBS Plus '나는 솔로' 252회에서는 31기 솔로 남녀들의 4일 차가 공개됐다.
이날 여자들의 선택으로 진행된 데이트에서 경수는 순자와 영숙의 선택을 받아 2대1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영숙은 경수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했지만 이내 경수와 순자 사이의 친근한 분위기에 쉽게 끼어들지 못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인터뷰에서 "많이 불편했다. 둘 사이 대화에 낄 수 없었다"며 "순자님을 보는 경수님의 표정도 굉장히 귀엽게 보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여자 숙소로 돌아와 "데이트 최악이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반면 순자는 경수의 마음을 확신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슈퍼 데이트권을 두고 순자와 영숙의 경쟁도 예고됐다.
달리기 시합에서 두 사람은 마지막 통과선을 앞두고 치열하게 맞붙었지만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순자와 경수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경수가 조심스럽게 순자를 부르자 순자는 "네 마음 잘 알겠다"며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순자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배를 움켜잡았고 이를 본 송해나는 "또 큰일이 난 것 같다. 이 정도면 너무 심각한 것 같다"고 걱정했다.
데프콘은 "여자들의 모든 질투의 중심에는 그 남자들이 있다"며 경수, 영식을 저격했고 이이경은 "경수 씨의 감정 변화가 순자의 복통까지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추측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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