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6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조용식캠프 제공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선거 예비후보가 6일 울산시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기자회견을 열고 "직업계 고등학교를 미래 신산업 중심으로 재구조화해 청년이 머물고, 돌아오는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지역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채용 연계가 가능한 '협약형 맞춤 특성화고'를 집중 육성하겠다"며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 명장을 산학겸임교사로 초빙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직업계고 중 일부 학교는 AI 소프트웨어·하드웨어·데이터 기술 중심의 특성화 학교로 전환하거나 AI 특화 마이스터고 신설도 추진하겠다"며 "지역 기업 취업자에게 주거비와 학위 취득, 결혼·출산까지 연계 지원하는 '울산형 안심 취업 10년 보장제'를 시범 도입하고, 우수 취업자에게는 지역 화폐 형태의 '울산 정착 마일리지'를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업계고 졸업생의 관내 취업률과 유지 취업률을 10% 이상 끌어올리고, 기업·지자체·대학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