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조국 '내가 더 민주당 스타일'…우상호 "짠하다"
[기자]
< 조국의 친명 마케팅 >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늘 코스피 7000 넘자 이재명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는 메시지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어제는 이재명 대통령과 같이 찍은 사진에다가 '김용남과 조국 둘 중 누가 이 대통령에게 기댈 사람인가, 둘 중 누가 이 대통령의 더 큰 성공을 도울 사람인가 선택해 달라'고 적기도 했는데요.
참고로 민주당 김용남 후보가 지금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대표는 자신이 더 국정철학에 부합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더 친명이다라고 주장하는 어떻게 보면 이례적인 상황인 것이죠. 들어보겠습니다.
[조국/조국혁신당 경기평택을 후보 (유튜브 '[팟빵] 최욱의 매불쇼' / 지난 4일) : (민주당 의석 많은데) 민주당 당적을 가진 정치인 한 명을 국회에 넣는 것이 중요한지 조국이란 정치인을 국회에 다시 복귀시키는 게 중요한지 판단을 해봐야 된다…]
[앵커]
김용남 후보 쪽 입장이 궁금하네요.
[기자]
일단 이재명 대통령 지지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이 더 민주당스럽다는 조국 대표의 호소대로면 1번 민주당이 아니라 3번 조국혁신당을 찍는 게 진짜 1번 민주당을 지지하는 것이다라는 의미인데요.
쉽게 납득이 안 된다라는 반응이 있는 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1번을 놔두고 왜 굳이 3번을 찍어야 되느냐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이고요.
조국 대표가 앞서서 이렇게 얘기했었죠.
내가 더 민주당 노선에 부합하다는 그 발언에 대해서 김용남 후보는 그건 민주당이 과거에 조국 사태처럼 위선적이고 무능할 때 얘기다라며 저렇게 맞받아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다만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는 이런 경쟁 구도 자체가 결국에는 통합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조국 대표가 좀 짠하다라고도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이성대 기자 수고했습니다.
[PD 이나리 조연출 김경연 김대용 작가 김나현 영상디자인 조영익 영상자막 성다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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