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도 후끈…'키스 엔딩'에 시청률 9.1%→전 채널 1위 달성한 韓 드라마 ('은밀한 감사')

[TV리포트=허장원 기자]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가 로맨스 텐션을 유지하며 안방 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4회에서는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으로 분한 공명이 신혜선(주인아 역)과의 관계에 변곡점을 더하며 극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에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5%), 전국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회차 시청률보다 3.1%나 상승한 수치다.
미술 학원에서 주인아를 목격했던 노기준은 그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 했지만, 주인아는 개의치 않아 하며 두 사람 사이 묘한 온도차가 형성됐다. 그런 가운데 해무전자 CTO 제임스가 새롭게 등장하며 또 다른 사건이 전개됐다. 해무전자 연구원 조사를 위해 주인아와 동행한 노기준은 현장에서 석연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고, 주인아 역시 기록 속에서 단서를 포착하며 실체에 접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제임스를 뒤쫓아 호텔까지 향했고, 연구원을 추행하려던 현장을 포착하며 사건을 뒤집었다. 또한 서로를 의식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주인아에 대한 추가 제보 메일이 도착하며 상황은 다시 요동쳤다. 반지를 낀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주인아의 사진은 노기준을 흔들었고, 결국 그는 다시 미술 학원을 찾아 주인아를 마주한 끝에 감정을 자각한 듯 키스를 하며 예상치 못한 엔딩을 선사했다.

▲ 남주 공명 집중 분석, 탄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연기 차력쇼
공명은 보다 농밀해진 감정 연기로 ‘은밀한 감사’의 전개를 견인했다. 특히 전작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에서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선보였다면, ‘은밀한 감사’에서는 한층 깊어진 감정 밀도와 박력있는 모습으로 전혀 다른 결의 로맨스를 완성해냈다. 의심으로 시작된 시선이 점차 흔들리고, 감정을 자각하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공명은 절제와 폭발을 오가는 영리한 완급 조절로 몰입을 이끌었다.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면하는 노기준의 선택은 극의 온도를 단숨에 끌어올렸고, 공명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미묘한 눈빛과 호흡으로 완성된 쫀쫀한 로맨스 텐션은 ‘은밀한 감사’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 밝혀진 충격적 사생활, 그리고 반전 엔딩→시청률 폭주했다
2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3회에서는 노기준(공명 분)이 주인아(신혜선 분)의 약점을 잡기 위한 ‘밀착 감사’를 시작했다. 예상을 벗어나는 주인아의 진심에 동요가 일기 시작한 노기준은 그의 숨겨진 반전 사생활에 다시 한번 충격을 받았다.
이날 노기준은 주인아를 무너뜨릴 결정적 단서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익명의 투고 메일을 ‘프로젝트 노네임’으로 지정하고 기회를 엿보던 그였지만, 주인아 일상은 예상과 달랐다. 대충 혼자 끼니를 때우는 것은 물론, 당연한 연차나 복지 혜택조차 전혀 누리지 않는 무미건조한 사생활이었다.
그런 가운데 노기준은 주인아의 상상하지 못한 사생활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투고 역시 사방이 적인 주인아를 향한 모함일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노기준. 미행을 접기로 결심한 순간 화구통을 든 수강생들과 달리 빈손으로 미술학원에 들어서는 주인아 모습에 노기준은 수상함을 감지했다. 들어선 강의실 단상 위 크로키 모델로 서 있는 인물은 다름아닌 주인아였다.

미술 학원에서 주인아를 목격했던 노기준은 그와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려 했지만, 주인아는 개의치 않아 하며 두 사람 사이 묘한 온도차가 형성됐다. 그런 가운데 해무전자 CTO 제임스가 새롭게 등장하며 또 다른 사건이 전개됐다. 해무전자 연구원 조사를 위해 주인아와 동행한 노기준은 현장에서 석연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했고, 주인아 역시 기록 속에서 단서를 포착하며 실체에 접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제임스를 뒤쫓아 호텔까지 향했고, 연구원을 추행하려던 현장을 포착하며 사건을 뒤집었다. 또한 서로를 의식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이전과 다른 기류가 흐르기 시작했다.
이후 주인아에 대한 추가 제보 메일이 도착하며 상황은 다시 요동쳤다. 반지를 낀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주인아의 사진은 노기준을 흔들었고, 결국 그는 다시 미술 학원을 찾아 주인아를 마주한 끝에 감정을 자각한 듯 키스를 하며 예상치 못한 엔딩을 선사했다.

공명과 신혜선이 그려낼 예측 불가한 로맨스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은밀한 감사’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허장원 기자 / 사진= tvN ‘은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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