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절대 없다'는 박민식…부산 북갑 '초박빙' 상황

이가혁 앵커 2026. 5. 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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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 (지난 4월 29일) : 파이팅입니다!]

[한동훈/무소속 부산 북갑 후보 (지난 4월 29일) : 네. 생산적으로 한번 얘기해 봅시다.]

[하정우/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갑 후보 (지난 4월 29일) : 건설적으로~ {고맙습니다~} 발전적으로~ {좋습니다~}]

부산 북갑에서 먼저 경쟁 구도를 구축한 하정우, 한동훈 두 후보.

그리고 오늘, '3파전'의 남은 한 자리, 주인공이 결정됐습니다.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유튜브 '국제신문' / 지난 4월 28일) : 한동훈 대표나 하정우 수석은 그런 마음을 모릅니다. 내가 뭐 잘나고 못나고 이런 걸 떠나서 떠나더라도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곳이 고향이다. 면목 없이 돌아와도 그렇게 안아주시는데 좀 부끄럽기도 하고…]

"침입자와 단일화는 없다"라면서 공천 확정 전부터 완주 의지를 불태웠던 박민식 후보.

오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한 전 대표를 "제명한 사람"이라고 부르며 단일화 가능성을 딱 잘랐는데요.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제명을 했던 인사에 대한 연대 이 문제와 다른 당과의 연대 이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것을 예전에도 밝혔고…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도 제 입장 변화는 없습니다.]

하정우, 박민식, 한동훈 '3파전' 부산 북갑 재보궐 선거.

왼쪽 가슴에 금배지를 달게 될 사람은 누구일까요.

[앵커]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부산 북갑. 무공천해야한다는 당내 목소리도 좀 있었지만 오늘 드디어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바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이로써 드디어 예상대로 하정우, 박민식, 한동훈 이렇게 삼파전, 삼자구도가 확정이 됐습니다. 박민식 전 장관 공천 배경에는 이런 이유도 있었을까, 박 전 장관 발언 들어보시죠.

[박민식/국민의힘 부산 북갑 후보 : 제가 수차 말씀드린 것처럼 단일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왜 자꾸 단일화에 목매는지 주로 그런 말씀 하시는 분들은 뭐 한동훈 전 장관의 그 측근들이…아니 선거에 나왔으면 당당하게 주민들의 심판을 받는 거 아닙니까? 단일화 더 이상 그 희망회로 돌리지 마십시오. 저는 한동훈 전 장관 개소식이 뭐 며칠 몇 시인지 모르고 개소식은 보통 주말에 하지 않습니까? 오로지 우리 북구 주민분들 또 당원분들이 많이 이렇게 오실 수 있는 그런 좋은 날을 택한 겁니다.]

그리고 경선에서 탈락한 이영풍 전 KBS 기자 이야기 들어보니까 당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의 단일화를 가장 염려하더라, 각서 쓰자고 했다 뭐 이렇게까지 증언을 내놨습니다. 공천 면접에서도 그렇고 한 전 대표와의 단일화가 가장 좀 주요 소재였다고 해야 할까요. 관심이 끓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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