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북구 이기면 부산 이기고, 부산 이기면 보수 재건"
김일창 기자 2026. 5. 5. 10:26
국힘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하정우·한동훈 3파전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국민의힘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됐다. 사진은 박 후보가 국가보훈부 장관 시절 모습이다. (국가보훈부 제공) 2023.12.20 ⓒ 뉴스1

(부산=뉴스1) 김일창 기자 =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5일 "오직 북구의 힘으로, 북구의 승리를 이루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이날 후보 확정 뒤 페이스북을 통해 "북구에서 이기면 부산이 이기고, 부산이 이기면 대한민국의 보수가 다시 일어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단순히 국회의원 한 자리를 다투는 선거가 아니다"라며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님의 필승, 국민의힘 구청장·시도의원 후보님들의 승리는 한묶음이다. 북구에서 압승으로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선거의 의미에 대해 △북구 발전 △낙동강 전선 탈환을 꼽았다.
박 후보는 "구포시장의 상권을 살리고 만덕·덕천의 교통과 주거를 바꾸고 북구의 새로운 100년을 설계하는 선거"라며 "부산 낙동강 벨트의 심장부인 북구갑이 무너지면 부산이 흔들리고, 이곳을 되찾으면 부산이 다시 일어선다"고 했다.
박 후보는 "끝까지 함께 경쟁해 주신 이영풍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후보님이 못다한 뜻까지 빠짐없이 안아서 필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서 북갑 보궐선거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 등 3자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간호사 울부짖는다"…병실까지 들린 '태움', 환자 신고로 가해자 퇴사
- "사망설 장윤정 모친, 딸에게 돈 요구하려고 '말기 암' 서류 조작" 폭로
- "상간녀랑 하루 60통씩 통화, 딸이 일러…나랑 같은 옷도 입었더라"
- '11년만에 재혼' 오윤아, 이미 법적부부에 합가까지…결혼식만 남았다
- '짱구 엄마'·'지하철 안내방송' 성우 강희선, 암 투병 끝 별세…향년 65세
- "메시 옆 호위무사들, 손흥민은 뭐냐"…홍명보 전술에 박문성 일침
- "시댁 안 오는 올케…부잣집 딸은 며느리 도리 안 해?" 시누이 한탄
- "외출 후 손 안 씻는 남편과 4년 갈등…본인은 청결한 줄" 아내 분통
- "4.8억 전셋집 빼는데 위약금 7500만원?"…집주인 요구서 '황당'
- 여사친만 만나면 연락두절되는 남친…따졌더니 "너가 너무 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