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정진석 공천심사, 윤리위 열리면 7일까지 마칠 것"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6. 5. 4. 19:25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실장의 공천 심사에 대해 "윤리위가 7일까지 회의를 열면 그날까지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비공개 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윤리위가 결정하면 저희도 결정하려 했는데, 윤리위 일정이 안 잡히고 회의가 안 열려서 결정을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7일로 저희가 회의 일정을 잡아놨다"며 "윤리위가 7일 안에 회의를 열면 7일 늦게라도 저희가 회의해서 면접까지 진행하려 한다"며 "윤리위가 내일이라도 결정하면 내일이라도 회의를 열어 긴급히 끝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만약 경선할 경우 9일까지 최종 후보를 정하기로 한 데드라인이 변경되느냐'는 질문에는 "다시 잡아야할 것"이라며 "여론조사 기간이 3일은 걸린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최고위원회는 정 전 실장 공천 문제는 공관위가 판단할 문제라고 밝혔고, 공관위는 윤리위가 열려야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입장인 건데, 윤리위는 이미 한 차례 취소됐던 만큼 회의가 언제 다시 열릴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9956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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