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박민식 "단일화 생각 1도 없어…한동훈은 강남 타워팰리스 사람"
"부산 북갑, 국힘 당내 경선뿐 아니라 본선도 100% 자신 있어”
"단일화 걱정 때문에 당이 전략공천 안 줬다는 건 한동훈 측 음모론”
“한동훈, 북갑 올 때 전화 한통이라도 하는게 상도의…동료시민 외침, 허망하게 느껴져”
“현재 여론조사? 하정우는 거품 착시 효과, 한동훈은 언론 선점 효과"
“북갑 주민들, 아직 한동훈을 국힘 후보라 생각…당 공천 확정되면 박민식으로 쏠릴 것”
“단일화는 전형적인 서울 평론가들의 셈법…지역 민심은 '하정우, 한동훈 부산 왜 왔냐'"
“한동훈은 전형적인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
“하정우, 사상 출신이면서 억지로 북갑에 연고 만들어"
“지푸라기 하나라도 잡고 싶은 절박한 심정…당원이라면 누구든 지원유세 막지 않을 것”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6년 5월 4일 (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신혜원/ 기자
▶정영진
네. 이번 시간은 예고해 드린 대로 지금 부산 북갑 가장 관심 많이 받고 가장 핫한 지역에서 예비 후보로 뛰고 계신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는 영등포의 남자로 기억되고 있는데 말이죠.
박민식 전 장관님 어서 오십시오.
▶박민식
박민식입니다. 아 목이 쉬네요.
▶정영진
어서 오십시오. 자 그리고 신혜원 기자도 함께 하겠습니다.
▶신혜원
안녕하십니까?
▶정영진
네. 왜냐하면 지난 저희 언제입니까?
하여튼 그때 오셔서 꽤 된 것 같은데 그때 오셔서 영등포 얼마나 사랑하는지 저한테 그렇게 얘기하고 가셨잖아요.
▶박민식
그때 강서 아니었어요?
▶정영진
영등포.
▶신혜원
영등포와 강서 사이에 딱 오셨어요.
▶정영진
내가 그때 말도 기억나. 그때 막 신길 무슨 짬뽕 드셨다 뭐 가게 돌아다니면서 나는 원래 영등포를 이렇게 운명이었던 것 같다. 뭡니까? 이게
▶박민식
당선이 되려면 뭐
▶정영진
그때 워낙 또 급하셨으니까
▶박민식
아니 그때 그거는 진짜 저기 제가 분당 간 거는 분당에서 살고 분당 간 거는 유구무언이에요.
우리 북구 주민들한테는. 그거는 저를 국회의원도 당선시켜 주시고 또 장관도 만들어 주시고 북구 주민들은 박민식 하면은 이런 표현이 좀 그런데 내 새끼다 이렇게 생각하시거든요. 하셨는데 제가 이제 선거 떨어지고 또 그때 장관하고 하면서 몇 년 이제 떠나 있었지 않습니까?
▶정영진
바람 들었구나.
▶박민식
어쨌든 그래서 분당에 이제 그때 뭐 당에서도 그런 이야기가 있고 해서 이제 한 거는 제가 유구무언이고 그 부분은 100배 사죄. 왜냐하면 그 주민들한테 서운한 마음을 드렸으니까. 근데 그 이후 부분 근데 그 분당은 또 조금 시도하다가 되지도 않았어요.
그다음에 이제 정작 이제 당에서 아니 영등포다 강서다 이거는 뭐 99%도 아니에요.
그냥 100%
▶정영진
당이 시키는 대로?
▶박민식
어. 그거는 다 아는 겁니다.
▶신혜원
선당후사 하셨을 때
▶박민식
아니 한동훈 전 장관이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부분이에요.
특히 강서 부분은 그걸 가지고
▶정영진
그래서 원수 갚으러 가시는 거예요. 지금?
▶박민식
그건
▶신혜원
나를 강서로 보냈던 한동훈
▶박민식
아니 아니 그걸 가지고 그 이제 뭐 한동훈 전 장관이야 그런 말 안 하지만 주변에 있는 분들이 싸잡아서 분당 갔다 뭐 영등포 갔다
▶정영진
철새처럼 했다 이건 안 된다
▶박민식
그거는 아니죠. 왜 그러냐 하면 그 당시 영등포 갈 때 영등포에 누굽니까?
상대방이 김민석 총리예요. 지금. 그 김민석 총리가 제가 그때 가니까 자기 페이스북에 상당히 긴장하는 글을 많이 썼어요.
박민식 장관이 자기 후보 상대다 뭐 어쩌고저쩌고 그 두 달을 열심히 하고 있었잖아요.
그때 586의 대명사인 김민석 그리고 우리 보수, 우리 보훈부 장관 했던 박민식 이게 된다 해서 언론에서도 박수를 치고 우리 당에서도 그 선당후사 물꼬를 텄다 해서 원희룡 장관이 계양 가고 제가 영등포. 아니 그래 놓고 지금 와서 철새라고 하면은 도대체 그 당이, 저는 그건 아니죠.
▶신혜원
고향으로 돌아가셨다. 정치적 고향으로. 이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박민식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제 간 거는 그런 곡절이 있었는데 제가 잘못한 부분은 잘못한 대로 제가 백배 사죄를 하되 아닌 거는 아니라고 해야 되는데
▶정영진
적절한 비판이 아니다. 이건
▶박민식
지난번 장르만 여기 누가 나오셔서 누가 보내주던데 싸잡아서 그거를 음해를 하던데 아니 강서구가 얼마나 우리 당 입장에서 어려운 데입니까?
아니 자기가 그 꽃밭이라고 가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정영진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제 우여곡절 끝에 이제 다시 돌아왔는데 맨 처음 부산 북갑을 떠난 것은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나 그다음에 있었던 일들은 사실 당에서 그렇게 이제 지시? 하여튼 당에서 원해서 이렇게 갔던 것인데 거기에 대해서까지 이렇게 심한 비판을 하는 건 이건 적절치 않다.
▶박민식
그거는 음해죠. 그거는 주로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주로 그 한동훈 장관 주변부에 계신 분들 주로 그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제가 그래서 그냥 코웃음 쳤습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박민식
다 아는 이야기인데
▶신혜원
지금 일단 말씀 들어보니까 제1 경쟁자는 한동훈 후보네요.
▶박민식
아니 1 경쟁자고 2 경쟁자고를 떠나서 당이 다릅니다.
어쨌든 지금 제가 만약에 내일 오늘 장르한 여의도에 왔으니까 좋은 기를 받아서 내일 이제 공천이 확정이 되면
▶정영진
내일이군요.
▶박민식
되면 이거는 뭐 당이 딱 다른 쪽 세 사람이 붙는 거 아닙니까?
다 경쟁자죠.
▶신혜원
당내 경선은 자신감 있으신 거죠? 내일 나오는 결과는?
▶박민식
당내 경선뿐만 아니라 본선까지 확실합니다. 저도 선거를 여러 번 해봤지 않습니까?
감이 있는데 이번만 이번처럼 이렇게 그 지역 주민들의 그 간절함 그런 게 제가 체감이 되는 경우는 거의 처음이다.
▶정영진
그래요? 그 하정우 후보 그다음에 이제 국민의힘에서 한 분 그다음에 한동훈 이렇게 이제 3파전이 될 거 아니에요?
그 이영풍 전 KBS 기자 지금 역시 뛰고 있는
▶신혜원
지금 당내 경선하고 계신 분
▶정영진
이분은 지금 아니다. 2강 1약이라고 2강이 누구냐면 아마 하정우 그다음에 본인 다음에 1약이 이제 뭐 한동훈 이렇게 이제 아마 판단하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박민식 후보는 별로 생각을 안 하는데 제가 이제 쇼츠를 좀 봤는데 그래서
▶신혜원
이영풍 TV 보셨어요?
▶박민식
본인 구독자신가 보네
▶정영진
아닙니다. 그래서 여론조사로 봐도 박민식 장관님이 훨씬 높은 것 같은데 판단은 또 현장은 또 다르다고 이분이 하도 그러셔 갖고 현장 분위기 또 많이 느끼셨을 테니까 국민의힘 지지하신 분들
▶박민식
이영풍 후보는 개인적으로 저하고 상당히 가깝습니다.
가깝고 오랫동안 제가 옛날에 검사할 때부터 그런 친분이 있었고 저는 기본적으로 뭐 같이 가야 될 사람이다.
▶정영진
라고 생각하시나
▶박민식
철학도 비슷하고 그래서 내일 어떤 결과가 나더라도 우리는 한몸이 되어서 그 시너지 효과를 아마 가질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신혜원
이분은 굉장히 색깔이 선명하신 분이죠? 이영풍
▶박민식
원래 정치에 온 지는 그렇게 오래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는 옛날에 뭐 술 먹고 이런 기억만 많이 나는데
▶정영진
네
▶신혜원
정치 유튜브도 오래 하시고
▶정영진
24년인가까지는 아마 언론 쪽에 계셨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 이제
▶박민식
본인 유튜브에 언제 한번 나오냐고 계속 물어보더니
▶정영진
아 이영풍 티비에?
▶박민식
물어보더니 갑자기 본인이 출마해 가지고 제가 근데 하여튼 저하고 기본적으로 신뢰 관계가 있는 사람이죠.
▶신혜원
제가 하나 조금 의아했던 거는 어쨌든 이제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전략 공천이 이루어진 지역도 있잖아요. 이번에 달성 같은 경우에도 이제 경쟁자가 있었지만 이진숙 후보로 단수 공천이 됐는데 왜 부산 북갑은 사실은 여론조사상으로 봤을 때는 박민식 후보가 이영풍 후보보다는 월등한데 여론조사도 그렇고 인지도도 그런데 왜 당에서 전략을 안 꽂아주는 거예요?
▶박민식
아니 뭐 저는 뭐 또 여론조사 여론조사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렇게 경선하는 것도 저한테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정영진
당이 뭔가 좀 잘 못 믿는 건 아니에요?
▶박민식
아니 뭐 더 잘 되라고 했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냥 왜 그러냐 하면은 이렇게 무조건 전략한다고 꼭 좋은 게 아니다.
하루 이틀 상관인데 하루 이틀 상관이고 사실 돈도 좀 들더라고요.
돈도 좀 드는데 그거 빼고는 나머지는 제가 볼 때는 오히려 긍정적인 측면이 더 많다.
▶정영진
경선하는 게?
▶박민식
그렇죠.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영진
아니 근데 이게 경선도 예를 들어 뭐 한 40대 60의 경선 뭐 이런 정도의 좀 아슬아슬하거나 좀 사람들이 관심이 많이 모이는 경선이면 그럴 수 있는데 그래서 이제 더 붐업도 되고 그런데 이영풍 vs 박민식은 이영풍 기자한테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본인의 체격도 키우고 야 박민식이랑 붙어서 뭐 이렇게 됐다 이거잖아요.
그런데 박민식 후보님한테는
▶박민식
저는 뭐 그 이영풍 기자의 경쟁력도 상당하다고 보고 있고 어쨌든 우리 당의 최종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그 서로 간에 이렇게 경선하는 것이 아주 소중한 거름이 될 수 있다. 저는 진짜
▶정영진
긍정적으로 보신다면
▶신혜원
일각에서 그런 해석도 있었잖아요. 지금 장동혁 지도부에서는 부산 북갑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 누가 되든 한동훈이랑 단일화하면 절대 안 되는 거야.
근데 왠지 박민식 후보는 가능성이 0%는 아닌 것 같아 그 의심 때문에 전략을 꽂지 못했다.
▶박민식
그런 의심을 하는 그걸 쭉 추적을 해 보면은 해보면은 출처가 어디일 것 같습니까?
▶신혜원
이것도 한동훈 캠프예요?
▶박민식
제가 볼 때는 거의 대부분이에요. 제가 볼 때는 그쪽에서 하는 그 어떤 뭐 제가 느끼기에는 약간 음해하는 거라든지 또는 어떨 때는 또 친분론까지 나와요.
한동훈 장관하고 저하고 친하다. 또 지금 말씀하신 우리 기자님 말씀하신 그런 것이 다 약간 음모론인데 결국에는 한동훈 전 장관 측에서 본인들의 시나리오가 뭡니까?
지금 북구에 갑자기 나온 거 아니에요? 사실 뜬금없이 나온 거거든. 대구 갔다가 해운대 갔다가 뜬금없이 나왔는데 거기서 어떻든 이번에 여의도에 빨리 입성을 해서 이제 이 당권이든 보수의 주자가 되어야 된다.
그러면 첫 출발이 첫 출발, 첫 번째 고지가 북구에서 당선되는 건데 자기들은 뭐 워낙 팬덤도 있고 해서 뭐 그거는 당연히 될 거로 알았는데 어? 박민식 저거 갑자기 보니까 만만치 않아 큰 장애물이에요.
한동훈 쪽에서 볼 때는 박민식이 어떻게 보면 눈엣가시입니다.
지금 그러니까 이게 뭐 플러스로 아까 친분론으로 이야기했다가 또 약간 마이너스 음해론으로 했다가 이런 게 자꾸 해서 어쨌든 여론도 만들고 또 당 지도부도 그런 소문을 넣어서 슬슬 피워서 당 지도부로 그러니까 약간 차도살인이죠.
▶정영진
한동훈 전 대표랑은 친분이 참 없어, 생각해 보니까 부산 지역 출신이시고 또 검찰 생활하시고 검사 생활하시고 그다음에 또 내각도 뭐 한 분은 법무부 장관, 보훈부 장관 그리고 또 이제 당에 같이 계시고 그랬으면 생각해 보니까 꽤 친하실 법도 한데
▶박민식
이렇습니다.
제가 장르만 여의도에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리면 원래 그 당시에 초대 내각이지 않습니까?
한동훈 장관, 권영세, 원희룡, 박민식 또 이상민 장관 다 법조인이에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해서 우리가 그래도 같이 좀 자주 봐야 안 되냐 그렇게 해서 한 달 내지 두 달에 한 번씩
▶정영진
예. 모이셨어요?
▶박민식
돌아가면서 점심이든 저녁이든 먹었습니다.
▶신혜원
장관들끼리?
▶박민식
5명이서
▶신혜원
대통령 안 끼고?
▶박민식
그렇죠.
▶신혜원
관저
▶박민식
그래 가지고 아니야 우리끼리 횟집에서도 먹고 그러면 한 20개월을 같이 했으면 한 10번은 먹었을 거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제가 전화를 주고 다른 사람들은 저하고 뭐 개인적으로 전화하는 사이인데 한동훈 장관하고는 저는 개인적인 전화를 한 적이 거의 없죠.
▶정영진
검사 생활 때도 없었어요?
▶박민식
검사 생활도 같이 근무를 안 했으니까 안 했고 그래서 이번에 제가 그래서 사실은 조금 인간적으로 사실 좀 서운함이 없지 않았어요.
뭐냐 하면은 한동훈 전 장관이 잘 쓰는 워딩 중에 동료 시민, 동료 시민합니다. 동료 시민. 그래서 나는 아 참 좋은 말이다 이랬는데 어떻게 보면 동료 장관이잖아요.
동료 장관 거기서 선거 옛날에 당선도 하고요. 여기 박민식이가 16년 동안 하고 여기 7살 때부터 여기 했던거 다 알아요.
우리 당에서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잠시 떠났지만 다시 돌아와서 몇 달 전부터 지금 우리 경상도 말로 쌔가 빠지게 하는 거 90도 인사하고 막 울고 불고 다니는 거 다 안다고
▶신혜원
전재수 장관 시장 나갈 거 알았으니까.
▶박민식
근데 본인이 뭐 대구 갔다가 뭐 하다가 뭐 다 좋은데 그러면 북구에 오는 거 뭐 자기 정치적인 또 셈법이 있으니까 좋아요.
그러면 어떻습니까?
▶정영진
연락 한번 해서
▶박민식
하죠. 전화 한 통화라도 해서 선배님 안 그러면 박 장관님 제가 여차여차해서 보수 재건을 해야 되니까 제가 나가야 되는 거 이해를 해 주십시오.
당연합니다. 이거는. 근데 그런 게. 그래서 동료 시민이라는 그 워딩이 참 제가 느끼기에는 상당히 허망하게 이번에 체험을 한
▶정영진
시민들마저도 동료를 챙기는데 진짜 동료는 오히려 안 챙긴다.
▶박민식
아니 챙기고 안 챙기고 이런 차원이 아니라 그냥 우리 보통 시쳇말로 상도의라고 하지 않습니까?
상도의. 그러면 정치에도 기본적인 당파가 달라요.
저는 전재수 후보가 맨 처음에 당선될 때 제가 떨어졌을 때
▶정영진
전화하셨죠?
▶박민식
아니 전화한 정도가 아니고 제가 하늘이 무너지는 거지 않습니까?
▶신혜원
캠프 찾아가셨죠? 맞다 맞다 맞다.
▶박민식
찾아갔고 전재수도 전재수라는데 제가 하도 뭐 미운 정 고운 정이 많으니까 최근에도 어디 행사장 가니까 같이 이제 옆에 있었지 않습니까?
뭐 워낙 또 정치적으로 그런 데 능수능란한 분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말이라도 지금 박민식 장관이 요즘에 새벽부터 저렇게 막 돌아다니는 거 보니까 마음이 안 됐더라 하면서 자기도 세 번 떨어져서 그 마음을 압니다 하면서 북구는 자기하고 박민식하고 16년 동안 지지고 볶았는데 그래도 둘 다 장관을 만들어준 명당 아니냐 하면서 막 그런 그 립서비스라도
▶신혜원
덕담을 해 주셨는데
▶박민식
그런 게 기본인 거죠.
▶신혜원
근데 한동훈 후보는 상도의가 없었다.
▶박민식
아니 그냥 제 개인적으로 그래서 동료 시민이라는 그 어떤 워딩이 상당히 저는 허망하게.
▶신혜원
지금 지지율 나오는 거 보면 진짜 팽팽하잖아요. 대부분 오차 범위 내고 뭐 이제 굳이 따지면 어쨌든 하정우 후보가 일단은 앞서게 나오니까 뭐 1강 2중 그리고 3자 대결 어쨌든 이제 박민식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결정이 됐다라고 했을 때 이게 KBS 부산 조사인데 30:25:24가 나왔어요.
근데 이렇게 나오면 단일화하기 진짜 힘든
▶정영진
너무 팽팽하니까
▶신혜원
왜냐하면 내가 될 것 같거든.
▶박민식
아니 아니 근데 여론조사가 아시다시피 진짜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는 것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고 저는 지금 저런 여론조사 어떻게 보면 하정우 수석은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하정우 수석은 그 거품. 착시 효과.
▶정영진
하정우 수석이?
▶박민식
착시 효과가 상당히 많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을 누구인지를 몰라요.
부산 북구에 가면은 하정우 수석, 하정우 배우로 안다니깐요.
대부분이. 근데 이번에 이제 손 털기 하면서 좀 아마 인지도는 좀 올라갔는지 몰라요.
그런 거품이나 그런 착시 효과가 많고 두 번째는 제가 이 장르만 여의도 우리 정용진 앵커 팬, 뭐 팬 정도는 아니라도 그래도 되게 저 신뢰하는 게 여기는 보면은 상당히 공정하더라고요.
제가 볼 때는. 근데 지금 레거시 미디어 보면은 한동훈 전 장관 거의 편애를 해요.
그건 다 아시지 않습니까? 제가 뭐 저 조선, 중앙 뭐 또 무슨 동아 뭐 저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근데 어쨌든 분위기가
▶정영진
한동훈 편애를 해요?
▶박민식
편애가 너무 심하죠.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예요. 내가 볼 때는 억울해도 내가 볼 때는 억울해도 워낙 또 팬덤이 있는 분이고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분이니까 그나마 그건 어쩔 수 없다.
그런데 그런 것이 저런 여론 조사에 저는 반영된다.
선점 효과죠. 저기는 선점 효과. 일방적인 선점 효과. 한쪽은 거품 착시 효과. 근데 박민식은 뭐냐고. 아직도 국민의힘 후보가 누군지를 몰라요.
국민의힘 후보가 이영풍인지 박민식인지 그리고 어떤 분들은 한동훈 아니냐 이런 분도 많아요.
▶정영진
하긴 당 대표까지 했으니까
▶박민식
당 대표까지 했으니까. 박민식이는 오로지 우리 동네 사람이다.
어릴 때부터 여기 지지고 볶고 해서 뭐 어디 대학도 가고 뭐 시험도 걸리고 그러니까 저는 구포시장 월남댁의 셋째 아들로 북구 사는데 다 압니다.
저희 엄마가 지금 91인데 저희 엄마가 월남댁이거든요.
이제 아버지가 월남 베트남에서 전사하셨는데. 그러니까 월남댁이고 제가 월남댁의 셋째 아들이에요.
그 이름 값으로 그냥 하는 거지 당에서는 지금도 공천이 아직 이제 안 됐기 때문에 일반 주민분들은 만나면 공천 언제 되냐 또 한 당에서 2명 3명이 나오면 되냐 그 말은 뭐냐 하면 한동훈 장관이 아직 우리 당이 있다고
▶신혜원
생각해서
▶박민식
그래서 내일 이제 공천이 확정이 되면 아마 박민식 후보는 오를 일만 남았다.
한동훈 장관과 하정우 수석은 내릴 것만 남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정영진
물론 이제 당연히 오늘도 그러시지만 하여튼 내일 앞으로 남은 한 달여 기간 동안 계속해서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당연히 하시겠죠.
근데 이제 민심이라는 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뭐 아직은 좀 이르긴 합니다만 만약에 가정을 해서 현재 스코어대로 합치지 않으면 지는 게 매우 유력한 상황이 됐을 때도 그때에도 단일화는 없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번 선거 특히 이제 부산 북갑의 그 선거에 대해서 민주당 견제가 최우선인지 아니면 그냥 보수의 가치를 설령 우리가 떨어지더라도 보수의 가치를 난 실천하고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것 다음 선거를 기대하더라도 이렇게 이제 가는 게 지금 선거의 목적인지
▶박민식
지금 우리 이제 정영진 앵커 말씀하시는 게 전형적인 서울의 평론가들의 셈법이에요.
▶정영진
그 사람들 말 하도 많이 들어서 그런 거 같아요.
▶박민식
지금 오염이 많이 됐어요.
▶정영진
오염 많이 됐어요?
▶신혜원
정영진 오염
▶박민식
아니 평론가들이 하는 그 유튜브나 또 시사 토크 이런 걸 가끔씩 보면은 너무 지역 민심하고 동떨어져 있어요.
▶신혜원
민심은 어떤데요?
▶박미닉
민심이 어떠냐 하면은 우선은 이제 한동훈 전 장관이나 하정우 수석 이 두 분이 탁월한 그런 프로필이다.
뭐 다 알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선은 왜 나왔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왜 나왔는지를. 이분들이 여기 왜 나왔냐.
엊그저께 제가 북구의 덕천동 젊음의 거리라고 옛날에는 진짜 잘 나갔던 부산의 최고 유동인구가 많은 데. 지금 좀 많이 죽었죠.
그 젊음의 거리에 밤 11시 반까지 이제 명함이 이제 새로 나왔으니까 처음 명함 받은 그 다음 날이니까 신이 나서 막 호프집이다 또 선술집 이다 막 그냥 그냥 쳐들어갑니다. 원래. 이제 쳐들어가서 밤 11시 반까지 돌아다니는데 20대, 30대들이 깜짝 놀랐어요 저도. 2030들이.
뭐냐 하면은 당이다 이런 걸 떠나서 왜 이 동네에 왔는지를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자존심 상처받은, 이게 우리 이제 제가 이 방송만 아니면 들은 그대로 좀 표현했으면 좋겠는데 들은 그대로. 그 말이 진짜 많아요.
▶정영진
외부인 같은 사람들이 왔다 이거예요?
▶박민식
아니 한 달 지금 앞두고 갑자기 주인 이제 내가 여기 대장 할란다 하고 온 거 아니에요.
근데 그 부분에 대한 뭔가 이 맥락에 대해서 2030들이 이해를 전혀 못 하는 거예요.
6070도 마찬가지고 뭐 이제 한동훈 전 장관은 보수 재건이다.
또 뭐 그 하정우 수석은 AI 뭐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북구 뭐 이야기를 할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작 주민들은 그런 데 대해 체감이 안 되는 거라.
▶정영진
근데 왜 온지도 모르는 사람
▶박민식
왜 온지를 모르는 거예요.
▶정영진
근데 40%를 왜 줘요? 지금 이제 여론조사하면 40% 가까이 나오잖아요.
하정우 수석 같은 경우에는
▶박민식
아니 그러니까 제가 아까 40%도 안 나오고 아까 저 지금 조사는 30이었지 않습니까?
근데 어쨌든 30이든 40이든 간에 그래서 제가 말하는 게 그것은 착시 효과이고 거품이다.
아니 실제 민심을 들어보면은 우리 장르만 여의도에서 한번 현장 르포 이런 거 많이 하지 않습니까?
한번 가서 술집에 가서 옆에 앉아 계셔 보세요. 뭐라고 하는지. 진짜 진짜 그분들이 제일 많이 하는 이야기가 이 사람들이 갑자기 왜 나왔냐 여기에 여기 무슨 연고가 있냐 학교를 나왔어요?
무슨 직장을 다녔어요? 여기 뭐 부모 형제가 있어요?
▶정영진
두 사람 다 근데 부산 사람이긴 하잖아요.
▶박민식
누가 부산 사람입니까?
▶정영진
한동훈이나
▶박민식
한동훈 장관이 부산, 한동훈 장관은 전형적인 서울 강남 타워팰리스 사는 사람입니다.
▶정영진
아니 부산에 좀
▶박민식
아니 며칠 전에 어떤
▶정영진
인연이 많은
▶박민식
어떤 분들이 어떤 분이 막 이야기했잖아요. 그럼 하정우 수석도 그분이 아니 들어보십시오.
하정우 수석도 제가 볼 때는 좀 답답한 게 손 털기부터 뭐 여러 가지 뭘 하던데 이분이 제가 볼 때 마음은 순하신 분 같아요.
아직 정치인 때가 덜 묻은 분이에요. 그러니까 아직 얼굴 두껍게 하고 가슴에 털을 못 심은 거예요.
▶정영진
털을 못 심었다고요?
▶박민식
털을 심어야, 정치하려면 얼굴 두껍고 가슴에 털을 해야 거짓말도
▶정영진
양심에 털이 좀 나야 된다.
▶박민식
네. 그걸 마음대로 하는데 하정우 수석 제가 딱 맨 처음에 보니까 옆에서 그 당이나 또 언론에서 북구 출신이다 이렇게 막 했다고요.
그런데 이제 네티즌들이나 사람들이 아 이 사람 북구 출신 아닌데? 북구 사람들 하정우 씨 북구 출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왜냐하면 그분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다니는 데는 전혀 다른 동네. 쉽게 말해서 뭐 관악구 사는 사람하고 뭐 종로구 사는 사람하고 같다고 생각하는 거랑 똑같은 거.
그런데 이 하정우 수석이 어떻게 답변을 했냐면은 맨 처음에는 북구 출신 뭐 이렇게 옆에서 이제 하니까 당에서 그렇게 북구 출신을 밀어붙이라 아마 그랬을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모른 척하다가 네티즌들이 공격하니까 사실은 제가 북구 출신 뛰어놀던 곳이다 이랬다가 워딩을 바꾸더라고. 뛰어놀던 곳은 아니고 서울에 갈 때 구포역을 한 번씩 이용했다.
엄청 궁색하게 말이 바뀌는 거라. 지금도 말을 못하잖아요.
지금 본인이 예를 들어서 저 북구에서 뛰어 놀았습니다.
북구에서 뭐 학교 다녔습니다 하면은 바로 선관위 고발됩니다.
▶신혜원
허위 사실 유포예요?
▶정영진
국회의원을 꼭 우리 동네에서 나온 사람만 뽑아야 되는 건 아니잖아요.
▶박민식
제가 하는 말이 그거예요. 제가 하는 말이 부산 사람은 아싸리를 좋아하거든. 부산 사람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내가 사상이라서 북구가 아니에요. 그러면 말을 그런 식으로 해야죠.
저는 사실은 사상 출신이지만 우리 대한민국 AI를 위해서는 제가 북구에 출마하는 게 맞습니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아닌 연고를 억지로 하니까 사람들이
▶정영진
거부감 생긴다.
▶박민식
거부감이 아니고 자존심이 생기는 거야. 그러면 사상에 있는 사람들도 전화 와가지고 야 저거 안 되겠네 하는 거
▶신혜원
우리 동네에서 태어나 놓고 왜
▶박민식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제가 볼 때는 하정우 수석이 상당히 큰 저기 하여튼 실수다.
▶신혜원
근데 뭐 누구나 자기 태어난 곳에서만 정치할 수 있는 거 아니고 또 누구에게나 이 정치의 시작이 있으니까 그래서 이제 한동훈 후보는 앞으로 내가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그 뒤에도 나는 이 부산에서 정치하겠다 뼈를 묻겠다.
▶박민식
며칠 전에는 대구 가서는 대구가 정치적 고향이라 했잖아.
▶정영진
보수 정치의 고향.
▶신혜원
보수의 정치의. 보수의 심장.
▶박민식
아니 그런데 어쨌든 제가 만약에 한동훈 전 장관이다 또 하정우 수석이라고 하면은 지금 우리 정영진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뭐 꼭 그 지역 출신이 그 지역 국회의원을 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대신에 그거를 솔직하게 고백을 하면서 제가 이 출신은 아니지만 이 지역 출신보다도 더 잘할 자신이 있습니다.
저는 뭐 여기하고는 연관이 없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부산 사람들이 아 저 사람 솔직하네 뭐 이래야 되는데 아닌 연고를 억지로 갖다 붙여서
▶정영진
팁을 주시는 거구나? 다른 후보들
▶박민식
전달해 주십시오.
▶신혜원
이게 그 지역 민심의 어떤 감정선의 문제라고 하면 어쨌든 이번에 이제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선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대통령 지지율이 워낙 높다 보니까 이제 하정우 후보의 지금 지지율은 하정우 개인의 지지율 더하기 민주당 혹은 현 정권에 대한 지지율이 다 섞여 있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제 사실은 이제 코어하게 나오는 숫자는 있을 것인데 그 숫자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박민식이 치고 나가든 한동훈이 치고 나가든 사실 그 숫자를 넘기가 쉽지 않아 보여서 결국에는 누구로든지 단일화 얘기가 막판에는 나올 것 같아요.
근데 절대 없으세요?
▶박민식
저는 1도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은
▶정영진
박민식으로의 단일화도 안 돼요?
▶박민식
아니 뭐 단일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 제가 여러 번 이야기했지만 그냥 그게 뭐 정치인이 맨 처음에 뭐 이렇게 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진심으로 저는 선거를 당선됐지만 지금 선거 정치로 치면은 어떻게 보면 쫄딱 망한 처지예요.
선거 뭐 계속 떨어지고. 그래서 진짜 진심으로 이번에 다시 북구를 복귀한 거 아닙니까?
그거를 주민들이 안아주신 거거든. 주민들의 몫입니다.
단일화다 하는 게 왜 정치인들이 자기들끼리 앉아서 우리 경상도말 즈그끼리 앉아 가지고 책상 위에 놓고 야 이건 니가 가지고 이거는 내가 가지고. 주민들 보면 장난치나. 거기서 뭐라고 했습니까?
또 나중에 나가서 한 발 더 나가서 무공천해라 했잖아요.
주민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냐고.
▶정영진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러면 선거 막판이 돼서 야 안 되겠다 이렇게 가면 민주당으로 넘어간다 지지하시는 분들이 야 그냥 차라리 합쳐서 힘 모아 갖고 이번에는 박민식으로 좀 갑시다. 이렇게 하면
▶박민식
그러니까 주민들의 목소리가 그거예요.
주민들의 목소리가 뭐냐 하면은 무조건 북구의 자존심을 살리라. 무조건 된다.
이게 주민들의 목소리라니까
▶정영진
박민식으로 합치라고 했을 때
▶박민식
아니 그런 목소리가 없어요. 진짜예요. 3파전이든 4파전이든 양파전이든 무조건 된다.
▶정영진
박민식 무조건 된다?
▶박민식
무조건 됩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이 단순히 혼자 호언장담하는 게 아닙니다.
자꾸 정치, 서울의 정치 평론하시는 분들이 지역 민심하고 아주 동떨어져 있어요.
괴리돼 있어요.
▶정영진
그 민심은 여론조사에 언제쯤 나와요?
▶박민식
제가 볼 때는 아마 내일 이제 공천 발표하지 않습니까?
한 열흘~2주일 사이에 이제 차이가 날 겁니다. 틀림없어. 박형준 시장이 어떻게 됐습니까?
박형준 시장이 올라간 거를 뭐 한동훈 그분들은 또 한동훈 효과다 이렇게 하더라고요.
그분들은 모든 게 저기 제가 그래서 말을 만들었어요.
천동설, 지동설, 한동설이라고. 좋은 거는 전부 다 한동훈 그거라고 하니 너무 제가 볼 때는 어처구니가 없던데 그게 그 효과를 보면은 잘 보면은 원래 전재수 후보가 상당히 여론조사 좋았지 않습니까?
박형준 시장이 삭발하고 경선 통과하면서 그게 올라간 거예요.
결국에 공천 받은 것 때문에 올라간 거 아닙니까.
▶신혜원
공천되면 보수 지지자는 국민의힘 후보로 결집한다.
▶박민식
당연하죠. 그건 뭐 여태까지 수없이 그 선거를 10년, 20년 이렇게 보면 걱정하지 마십시오.
어쨌든 그때 꼭 한 번 더 불러주시고
▶정영진
네. 제가 전화라도 꼭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천동설 지동설 한동설 이거는 좀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신혜원
엊그제 주말에 이제 박형준 시장 후보 선대위 발족식 때 장동혁 대표 왔잖아요.
그런데 현장 분위기가 조금 시끌시끌했던 것 같아요.
조경태 의원 단상 올라갔을 때 막 또 실갱이도 있고 그러니까 이제 장동혁 대표에 대한 여론이 마냥 좋은 것만은 아닌 거잖아요.
어떻게 이 후보가 되고 나서 본격적인 선거운동 할 때 장동혁 대표 초청하시겠어요?
▶박민식
아니 저는 뭐 당 누가 인기가 있든 없든 간에 지금은 저는 절박한 심정입니다.
절박한 심정이기 때문에 무슨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지푸라기 하나라도 힘을 다 보태야죠.
거기 누구를 뭐 선택적으로 이 사람은 부르고 이 사람은 안 부르고 저는 전혀
▶정영진
전한길 씨 와도 환영해요?
▶박민식
전한길 그분은 지금 우리 당입니까?
▶정영진
당연히 뭐 지지는 하는 분이겠죠. 아니면 뭐 고성국
▶박민식
어떤 당, 우리 당원들은
▶정영진
고성국 씨. 고성국 씨
▶박민식
그 TV는 제가 출연을 했는데
▶정영진
와서 축하해 주시면 그런 건 이제 좋은 거고 누가 와도 하여튼 된다 이거죠?
▶박민식
누가 와서 저 박민식의 승리를 위해서 보탬이 된다라고 하면은 제가 왜 거부합니까?
▶신혜원
근데 이제 보탬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마이너스가 되는 부분도 있잖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박민식
저는 다 보탬이 된다고 봅니다.
▶정영진
누가 오든?
▶박민식
누가 오든이 아니고 우리 당원들
▶정영진
아 당원이라면? 알겠습니다. 이건 뭐 확실한 기준이 있으시네요.
당원이라면 누구든 오셔서 지지한다고 하면 그건 이제 환영이다.
▶박민식
아유 제가 고맙죠.
▶정영진
알겠습니다.
▶신혜원
공약 이런 걸 안 여쭤봤네요.
▶정영진
좀 여쭤볼게요. 부산 북갑에 가시면서 제일 첫 번째 공약은 뭡니까?
▶박민식
아니 우선 제가 안 그래도 그 이야기를 좀 하고 싶은데 그 하정우 수석이나 한동훈 전 장관 물론 이제 공약 발표는 하겠지만 여태까지 보면은 그냥 추상적인 이야기밖에 없어요.
북구를 발전시키겠다. 뭐 AI 어쩌고 그 말은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제 한 달 전에 와가지고 북구를 알면 얼마나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북구 주민들이 걱정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니 저야 지금 뭐 거기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제가 거기 제가 제일 욕을 많이 들어먹은 게 전재수 의원하고 저하고 비교를 많이 합니다.
2승 2패니까. 박민식이는 일은 참 잘하는데 인사성이 없다.
▶정영진
인사를 잘 못해요?
▶박민식
아니 저는 잘한다고 하는데 여하튼 이제 전재수 의원이 스킨십이 워낙 좋으니까. 한 사람은 일은 잘하고 한 사람은 스킨십이 좋고 이거로 북구 주민들이 그렇게 16년 동안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공약 그 말씀 안 하셔도 제가 이미 제 인스타에 예비 공약을 한 2~3일에 한 번씩 다 발표를 해서
▶정영진
대표로 하나만 좀
▶박민식
이제 제일 대표적인 거 넘버 원은 아닌데 넘버 3 가지 안에 들어가
▶정영진
는 중요한 공약
▶박민식
거기에 이제 만덕의 지금 대심도하고 만덕대로가 뭐 이건 이제 북구분 아니면 잘 모르겠는데 아주 시끄러워요.
대심도는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이번에 개통이 되지 않습니까?
저도 초창기에 아주 역할을 많이 하고. 위가 상당히 시끄럽다고 아파트 이제 먼지도 많이 날리고 그래서 그 위에 상부 공원을 만듭니다.
이게 이제 지금 서울에도 이런 아이디어가 있을 겁니다.
도로 위에. 지금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은 서울에도 저기 서울 서초동 거기
▶정영진
경부고속도로 일부를 공원화 하려고 해요.
▶박민식
똑같은 거죠. 그런데 여기는 이제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그 공원을 만들면 아까 소음 없애고 소음 차단 또 먼지 차단 그리고 북구의 이제 가용 면적이 용지가 많이 없습니다.
용지도 만들고 일종의 뭐라고 해야 됩니까? 북구의 센트럴 파크. 작은 센트럴 파크를 만드는데 이것이 그냥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가 뭐 북구 주민들은 잘 아시는데 북구에 50년 동안 15만 4천 볼트 송전 철탑이 쭉 덕천동부터 만덕까지 아파트 옆에까지 있었어요.
그 맨 처음에 제가 국회의원 됐을 때 그게 왜 국회의원들이 이걸 50년 동안 가만히 방치를 했냐. 주민들이 전자파다 수면 장애다 보기도 미관도 안 좋은데 근데 그거 제가 다 없애버렸어요.
철거하고 지하로 담아. 그래서 그걸 보시면서 야 초선 의원이 대단하다.
그래서 뭐 저는 일만 잘하면 당선되는 줄 알았는데 일도 잘해야 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혜원
인사도 잘해야 되고
▶박민식
그래서 아까 그 우선 하나만 소개해 드리면은 그 만덕의 약간 그 만덕대로 상부 공원화. 그래서 인스타에 올렸더니 거의 한 뭐 제가 유명 인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근데 그 인스타를 한 하루 이틀 사이에 한 7만 명인가 8만 명이 봤더라고요.
▶정영진
네. 아니 이거 뭐 그 지역에 계신 분들한테 굉장히 좋은 일인 것 같기는 한데 서울에 말씀하신 것처럼 한남 IC부터 이렇게 쭉 이어지는 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내지는 공원화를 사실 그것도 꽤 됐는데도 아직 이제 전혀 시작도 못하고 있잖아요.
이제 보통 일이 아니니까. 예 그거를
▶박민식
그러니까 국회 이번 되면 제가 3선이고 또 장관 출신이고 하기 때문에 일머리는 좀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하나만 자랑하겠습니다.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한 것도 이것도 국가 우리 거의 60~70년 만에 그 염원이었거든요.
그거 제가 바로 했지 않습니까?
▶정영진
대통령이 한 거예요? 아니면
▶박민식
아니 제가 말씀 그때도 여기 와서 말씀드렸는데 있는 그대로 말씀드려야죠.
아니 원래 대통령 공약이나 이런 데는 없었어요. 없었는데 제가 대통령도 수차 설득하고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1988년에 그 보훈부 승격안에 서명한 사진이 있어요.
그 사진을 제가 대통령께 보여드리고 결심을 받고 또 그것만 안 되지 않습니까?
국회 여당 야당 의원들을 다 설득해서 만장일치로 그때 통과했는데 그것도 그냥 말순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그 의전서열 탑텐 안에 넣었죠.
▶정영진
그래요? 보훈부 장관이 탑텐 안에 들어가요?
▶박민식
보훈부장관이 9위입니다.
▶정영진
그러니까 대통령 국회의장 이렇게 쭉 갔는데 보훈부 장관이 그렇게 많이 올라갔어요?
▶박민식
미국은 2위입니다. 2위. 아니 근데 우리 평소에 제가 존경은 하는데 말씀하신 투가 보훈부 장관이 이렇게 높다는 데 대해서 상당히 제가 좀 갑자기 불쾌
▶정영진
한 번에 너무 갑자기 퀀텀 점프를 하셔가지고
▶박민식
우리 우리 지금 대한민국 보훈부 가족들한테
▶정영진
다른 부처나 이런 데서 혹시 불만 있지는 않으셨을까
▶박민식
많았죠. 많았고 기재부나 행안부에서는 아주 반대했는데 제가 그래서 제가 일 추진력 하나만큼은 믿으셔도 됩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이번에 부산 북갑에 이제 내일 결론이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가 결정이 되고요.
그럼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마 지지율이나 이런 것들이 확 올라갈 것이다라고 예상을 하시는 거고요.
▶신혜원
오늘 저희가 사실 센 질문은 많이 안 드렸어요. 후보가 빨리 일단 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해서
▶박민식
그때 한 번 더 불러 주십시오.
▶신혜원
정식 후보 되시면 다시 모시겠습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박민식 전 장관님 오늘 뭐 혹시 못 다 하신 말씀 있으실까요?
▶박민식
아니 또 뭐 충분히 했고 좀 모자란 부분 다음에 꼭 불러주시리라고 믿고 제가 편안하게 내려가겠습니다.
▶정영진
네 하여튼 우리 유권자분들은 후보자분들의 공약 같은 거 잘 비교해 보시고요.
오늘 박민식 전 장관님과 함께 부산 북갑 이야기 나눠봤고요.
다음에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민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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