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르무즈 봉쇄 후 첫 러시아산 원유 수입…“조달처 다각화”

금철영 2026. 5. 2.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들여온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경제산업성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유사인 다이요석유가 러시아 극동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업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원유를 계약했으며, 지난달 말 유조선에 실려 사할린을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산 원유를 들여온다고 교도통신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경제산업성 관계자를 인용해 일본 정유사인 다이요석유가 러시아 극동 석유·천연가스 개발사업 ‘사할린-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원유를 계약했으며, 지난달 말 유조선에 실려 사할린을 출발했다고 전했습니다.

러시아산 원유는 이르면 내일(3일) 밤 다이요석유의 정유 설비가 있는 일본 에히메현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할린-2 프로젝트는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가스프롬 주도로 극동 사할린주 북동쪽 해상에 있는 룬스코예 가스전 등지에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원유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미쓰이물산이 일부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