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서 마을버스, 신호 대기 화물차 추돌…17명 부상
양호연 2026. 5. 2. 15:04

경기 화성에서 마을버스가 신호 대기 중이던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과 운전자 등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2일 오전 11시 6분쯤 화성시 효행구 정남면 한 도로에서 마을버스가 정차 중이던 4.5t 화물차의 후미를 그대로 추돌했다. 충격이 상당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장은 한때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기사 A씨와 승객 15명, 화물차 운전자 등 총 1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현재까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후 경찰과 구급대가 현장에 급파돼 부상자 이송과 도로 정리에 나섰다.
경찰은 버스가 정남면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A씨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운전 과실 여부 등에 대해서는 A씨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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