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독일 주둔 미군 감축 지시…점진적으로 '5000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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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독일에 배치된 미군 중 5000명을 감축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주독 미군 감축 계획을 일제히 보도했다.
이번 미군 감축은 지난달 27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미국의 대이란 전쟁을 비판 것이 직격탄이 됐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이튿날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의 감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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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의 주독 미군 감축 계획을 일제히 보도했다. 최근 독일 내 미군 감축을 검토한다는 발언을 했지만 좀 더 구체적인 윤곽이 나온 셈이다.
이번 감축에 대한 외형상의 이유는 유럽 내 미군 배치 상황에 대한 검토 결과다. 하지만 대이란 전쟁 상황에서 독일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에 대한 불만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미국 언론들은 구체적인 숫자도 거론했다. 더힐 등은 미 국방부 관계자의 말을 빌어 독일에 주둔 중인 미군 중 5000명이 점진적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철수는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완료될 전망이다.
미군은 2차 세계대전이 이후부터 독일에 주둔했다. 특히 카이저스라우턴을 비롯한 인근 도시는 미군 주둔지로 많은 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기도 하다. 지난해 말 기준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은 약 3만6000명으로 이들 외에 1만1500명의 민간인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번 미군 감축은 지난달 27일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미국의 대이란 전쟁을 비판 것이 직격탄이 됐다. 메르츠 총리는 "미국은 아무 전략없이 이란 전쟁에 뛰어들었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미국을 굴욕적인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이튿날 독일 주둔 미군 병력의 감축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차상엽 기자 torwart@sida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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