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인천 연수구갑 박종진·인천 계양구을 심왕섭·경기 하남시갑 이용 후보 공천

이주영 기자 2026. 5. 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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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일 전략공천 지역과 후보 경선 지역 발표
인천 연수구갑 박종진, 인천 계양구을 심왕섭, 경기 하남시갑 이용 전략공천
인천·경기, 민주당 VS 국힘 공천자 확정

박종진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이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됐다. 여기에 인천 계양구을에는 심왕섭 예비후보가, 경기 하남시갑에서는 이용 전 의원이 전략 공천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나설 전략 공천자를 발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4월30일 전국 9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공천 신청 접수를 받았고, 1일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벌였다.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에 단수 공천된 박종진 시당 위원장 /인천일보DB

인천 연수구갑에서는 박종진 시당 위원장이 단수 추천 대상자로 선정됐다. 

공관위는 "특유의 친화력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대중과 호흡해 온 언론인 출신의 검증된 소통 전문가라는 점에 주목했다"며 "연수구민의 목소리를 중앙 무대에 전달하고 지역의 과제들을 속 시원하게 풀어낼 경쟁력 있는 후보로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공천된 심왕섭 예비후보 /사진제공=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로 심왕섭 예비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공관위는 "계양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을 지내는 등 지역사회와 끈끈한 유대감을 다져왔으며, 환경조경 분야의 깊은 전문성까지 갖춘 지역 일꾼"이라며 "남다른 애향심과 실무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쾌적한 변화와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했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 국민의힘 이용 전 국회의원 /연합뉴스

여기에 경기 하남시갑에서는 이용 전 국회의원이 금배지 탈환에 나선다. 

공관위는 "스포츠계와 국회를 거치며 증명된 불굴의 추진력과 탄탄한 중앙 네트워크를 겸비한 역동적인 실천가"라며 "하남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하남시민의 염원을 실현할 가장 경쟁력 있는 맞춤형 후보라 결론 내렸다"고 평가했다. 

이로써 인천·경기지역 6·3 총선 재·보궐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인천 연수구갑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전 당 대표와 국민의힘 박종진 시당 위원장이 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지역구 쟁탈전을 벌인다. 

이재명 대통령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을에서는 민주당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국민의힘 심왕섭 예비후보가 맞붙는다. 

경기 평택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용남 전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유의동 전 국회의원의 진검승부에 더해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김재연 진보당 대표, 황교안 자유와평등 대표 간 5자 경쟁에 돌입했다. 

경기 하남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와 이용 전 국회의원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예고됐다. 

경기 안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남국 전 대변인과 국민의힘 김석훈 예비후보가 경쟁한다. 

이밖에 공관위는 부산 북구갑 지역은 박민석 후보와 이영풍 후보 간 경선으로 최종 후보자를 선출할 계획이고, 대구 달성군 선거구는 이진숙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 또 울산 남구갑 선거구는 김태규 후보를 단수 추천하기로 의결했다. 또 광주 광산구을 안태욱 후보, 제주 서귀포시 고기철 후보가 각각 전략 공천됐다. 

 한편 당은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지역 공천은 보류하기로 의결했고,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국회의원 선거구와 경기 시흥시장, 전북 전주시장 선거구는 재공모를 한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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