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구 달성 이진숙 단수공천…부산 북갑 박민식·이영풍 경선

김진철 기자 2026. 5. 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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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출마' 충남 공주 보류
국민의힘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과 공관위원들이 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날 심사한 6ㆍ3 재보선 지역구 후보 공천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이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 신청 지역 10곳 가운데 7곳에 대해 단수공천을 확정하고 부산 북갑은 양자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박덕흠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여의도 당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공관위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부산 북갑에는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영풍 전 KBS 기자 간 양자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추경호 전 의원의 대구시장 후보 선출로 보선이 열리는 대구 달성군에는 최근 공관위의 ‘컷오프’ 결정을 수용해 대구시장 불출마를 선언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단수 공천됐고, 보수 세가 강한 울산 남갑에는 방통위 부위원장 출신의 김태규 현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을 받았다.

6명이 몰린 경기 하남갑에는 친윤(친윤석열)계로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이용 현 당협위원장이 단수 공천됐다.

인천 연수갑에는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했던 박종진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이 단수 추천됐다.

‘험지’에 출마할 후보들도 각 지역 연고가 깊은 ‘토박이’들로 확정됐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는 심왕섭 환경조경발전재단 이사장이, 광주 광산을에는 안태욱 전 광주시당위원장이, 제주 서귀포시는 고기철 제주도당위원장이 각각 단수 공천을 받았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실장을 지낸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 출마한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7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나 공관위는 공천 심사를 보류하기로 의결했다. 이밖에 경기 시흥시장, 전북 전주시장 후보도 재공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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