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동빈, 3살 딸 남기고 영면…아내 이상이 "못 간다" 오열 [이슈&톡]

황서연 기자 2026. 5.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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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박동빈(본명 박종문)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1일 영면에 들었다.

박동빈은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해당 식당은 故 박동빈이 개업을 준비하던 곳이다.

발인 현장에서는 아내인 배우 이상이가 "못 보낸다, 어떻게 이렇게 떠나느냐"라며 운구차 앞에서 오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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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동빈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故 박동빈(본명 박종문)이 세상을 떠난 가운데 1일 영면에 들었다.

박동빈은 지난달 29일 사망했다. 향년 57세. 장지는 우성공원묘원이다.

30일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29일 오후 4시 25분, 경기 평택시 장안동의 한 상가 내 식당에서 고인이 숨져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식당은 故 박동빈이 개업을 준비하던 곳이다. 수사 결과 외부 개입 정황이나 범죄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

3일 간의 장례를 거쳐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 안성시 도민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 현장에서는 아내인 배우 이상이가 "못 보낸다, 어떻게 이렇게 떠나느냐"라며 운구차 앞에서 오열해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1970년생인 故 박동빈은 1998년 영화 '쉬리'를 통해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드라마 '야인시대', '성균관 스캔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12년 방영한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오렌지 주스를 뱉는 극적인 장면으로 화제를 모으며 '주스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우 박동빈 이상이 가족, 출처 이상이 SNS


고인은 드라마 '전생에 웬수들'을 통해 만난 12세 연하의 배우 이상이와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54세 늦은 나이에 딸을 얻었다.

그러나 2024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딸이 선천성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밝히며 부성애를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이상이 SNS]

박동빈 |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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