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GDP 성장률 2.0%…시장 전망치 밑돌아

이원배 기자 2026. 5. 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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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정부 지출·수출 증가, 투자 가속화 등 영향”
미국 2026년 1분기 GDP 성장률. 자료=미국 상무부 홈페이지

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시장전망치를 하회한 2.0%로 나타났다.

30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026년 1분기 국내총생산(잠정치)에 따르면 GDP 성장률은 전기 대비 연율 2.0%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2025년 4분기, 0.5%)보다는 1.5%포인트 상승한 수준이지만 시장 전망치(다우존스 집계 전망치 2.2%)보다는 낮은 수치이다.

상무부는 1분기 성장률이 전분기에 비해 상승한 것에 대해 정부 지출과 수출의 증가, 투자의 가속화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1분기 물가지수는 3.6% 상승해 전분기(3.7%)보다 소폭 하락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