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싱글맘 김채윤, 재혼 발표…"중간에 헤어짐도 있었지만" [RE:스타]

송시현 2026. 4. 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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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돌싱글즈2'에 출연했던 김채윤이 새출발을 알렸다.

29일 김채윤의 계정에는 "2021년 처음 만나 2026년, 그동안 쌓아온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한 가족이 되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5년간 교제해 온 연인과의 재혼을 앞두고 있음을 알린 것.

공개된 영상에는 김채윤과 딸, 그리고 남자 친구와 함께한 과거 사진들이 담겨 있어 다정한 분위기의 가족 모습을 엿보게 했다. 남자 친구는 친부가 아님에도 그의 딸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 김채윤은 "중간에 한 번의 헤어짐도 있었지만 2023년 마지막 날 다시 만나 지금까지 한결같이 사랑으로 믿음을 준 사람. 지금까지 늘 한결같이 우리 곁을 지켜줘서 고마워요"라며 예비 남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서로의 우주가 되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채윤의 예비 남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김채윤은 지난 2021년 방영된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중국인 전남편과의 국제 이혼 과정을 공개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그는 "23살에 연애를 시작해 3개월 만에 시부모님을 만나 결혼까지 이어졌다. 시아버지가 중국 인민 대표였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의지할 사람이 전남편뿐이었던 그는 반복된 거짓말과 외도로 인해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추가로 그는 해당 방송에서 딸을 홀로 양육 중이라고 밝히며 "이혼 당시 아이의 여권을 빼앗겨 생후 14개월 때부터 약 7개월간 돌보지 못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김채윤, MBN '돌싱글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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