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김부겸, 대구 발전 위해 진심 전력해 달라…김부겸 이길 후보는 나뿐이었다"

최종혁 기자 2026. 4. 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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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 유튜브 '무늬만 빨강'
김부겸 후보님 84년부터 인연을 맺고 또 대학원 과정도 같이 다니고 아주 친한 형님 동생으로 지냈는데… 대구 발전을 위해서 정말 진심 전력해 주시고 대구시민들이 민주당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는 점을 부디 좀 바로 잡아 주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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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를 향해 대구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확정된 가운데 주호영 의원은 김부겸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자신 뿐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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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 유튜브 '무늬만 빨강'
저를 제외한 나머지 대구시장 후보가 경쟁력이 있어서 김부겸 후보를 막을 수 있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끝까지 이렇게 반발하고 이러지는 않았을 겁니다. 저는 한번이긴 경험이 있고, 선거는 공조직 이외에도 2중 3중의 조직들이 있어야 하는데 저는 불교 조직이라든지 동창 조직이라든지 고향 조직이라든지 이런 점에서 딴 후보다 낫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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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알 수 없는 이유로 컷오프된 건 차기 권력에 대한 견제 때문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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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 유튜브 '무늬만 빨강'
당에서 우리 대구·경북에서 사람이 크는 것을 경계합니다. 왜냐하면 당원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단결만 되고 조금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당 대표든 대선 후보든 대구·경북에서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타지역 출신 당 대표나 공천에 관여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대구·경북에서 사람이 크는 것을 막는 그런 장난들을 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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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소속 출마를 포기한 건 김부겸 후보가 당선됐을 경우 책임론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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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 유튜브 '무늬만 빨강'
'분열돼서진다' 이런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상황이 올 수 있고 이래서 제가 접게 되었는데 다행히 김부겸 후보를 막아낼 수 있으면 좋지만 못 막아내면 그 책임은 전적으로 공관위원장과 당대표가 져야 하는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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