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공화당 우위 갈수록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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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이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공화당에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주 3일 동안 실시된 에머슨대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응답자의 50%가 11월에 민주당의 하원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반면, 40%는 공화당 후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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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비 3% 포인트 늘어난 결과
지난 하반기 양당 차이는 2%포인트
![[워싱턴=AP/뉴시스]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의 모습.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실시되는 여론조사마다 민주당이 공화당에 대한 격차를 벌리는 것으로 나타난다. 2026.04.3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30/newsis/20260430094210571hpdi.jpg)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미 민주당이 오는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지지율이 공화당에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주 3일 동안 실시된 에머슨대 여론조사에서 유권자 응답자의 50%가 11월에 민주당의 하원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한 반면, 40%는 공화당 후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10%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의 공화당에 대한 우위는 지난달보다 3% 포인트보다 증가한 것으로 지난달에는 응답자 49%가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고 42%가 공화당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민주당 지지 응답자가 44%, 공화당 지지 응답자가 42% 선을 유지했었다.
그러다 지난 1월 민주당 지지율이 48%로 올라갔고 이후 50%까지 계속 상승했다. 한편 공화당 후보에 대한 지지는 이달까지 42%로 꾸준히 유지되다가 이달 들어 2%p 하락했다.
스펜서 킴볼 에머슨대 여론조사 책임자는 성명에서 "히스패닉 유권자, 여성, 무당파 사이에서의 민주당 지지 증가가 민주당 우위를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히스패닉 유권자 사이에서 민주당이 35%포인트, 여성 사이에서 21% 포인트, 무당파 사이에서 19% 포인트 앞선 것으로 밝혔다.
다른 조사들에서도 에머슨 조사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우위가 갈수록 커지고 있음이 드러난다.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지난주 경쟁이 치열한 36개 하원 선거구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이 하원 의원 선거에서 공화당에 비해 6%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머슨 조사는 유권자 가능성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24~26일 실시됐으며 오차 범위는 3%p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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