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전·가스전 225곳 발견…14종 광물 매장량 세계 1위
2026. 4. 29. 22:11

중국이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불안 속에 에너지 안보 성과를 부각하고 나섰습니다.
신화통신은 오늘(29일) 중국 자연자원부를 인용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광물 탐사에 약 4,500억 위안(약 98조 원)이 투입됐고, 신장 타리무 분지와 보하이만 등에서 중대형 유전·가스전 225곳이 새로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1억 톤급 유전은 13곳, 1천억㎥급 가스전은 26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 자연자원부는 희토류와 텅스텐, 갈륨, 흑연 등 14종 광물 매장량이 세계 1위라며 자원의 자주적 통제 기반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도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자원 안전 보장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배삼진 특파원(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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